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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부터 가장 최신 모델 드라이버들을
지마켓 AK골프가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새벽에, 60만원대로!
스텔스2와 패러다임 같은 초 신상 모델들을...
왜 새벽에 판매할까요?
그냥 재미로, 뇌피셜로 한번 여러분들과 이야기해보고 싶어서요~~
제 추측) 신제품을 세일해서 팔면 본사가 싫어한다. 그래서 몰래 판다.
- 사실 신제품을 너무 할인해서 팔면 브랜드 이미지도 있고
다른 오프라인 매장과의 차이도 있고 해서 본사는 가격을 적정선에서
조정하고 있을 겁니다.
- 그런데 예전보다 골프인구가 줄고 당연히 매출도 줄고...그럼 소매점은
많이 팔기 위해 할인을 해야하는데 본사 눈치는 봐야하고 그래서 새벽에
몰래 팔고 데이타임에는 솔드아웃을 처리해 버리는 게 아닐까 합니다.
새벽까지 모니터링 하는 회사는 없을테니까요.
게다가 판매자도 솔드아웃이라 판매가는 알수가 없으니 딱이지요
하지만 인터넷 판매라 판매량도 어느 정도 받쳐주니 이득이겠구요.
물론 입소문이 나면 위험하니 계속 그렇게 팔면 안되고
팔았다가 1~2주 쉬었다가 또 팔고...(지금도 그러고 있죠)
그런 이유 아닐까요?
본사정책을 몰래 빗겨가기 위한 판매 방식...
다들 아시는 내용인데 제가 주절주절 쓴 건 아닐지....
재미삼아서 써봤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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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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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아니라도 이렇게 판매하는 업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추측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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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아니지만 비슷한 취미의 장비의 경우 모니터링때문에 이렇게 판매한다고 직접들은적 있습니다. 골프도 다를바라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예로 완전 다른품목이지만 거긴 쇼핑몰행사때 어떻게든 중복쿠폰까지 만들어서라도 매출늘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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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엔 zx mk2 벤투스 쿠폰 두개 적용해서 54에 팔던데 출근해서보니 또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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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야할 이유가 생겼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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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공론화되면 다시 못팔게될텐데... 그게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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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파는걸 본사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세상 사람 다 아는데.. 저는 글세요 입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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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ak골프가 갑이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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