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스윙스피드는
레슨받고 이것저것 신경쓰는 스윙이론들이
생각안하고 그냥 휘둘러도 나올 정도가 되어야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인아웃, 아웃인, 코킹, 릴리즈 이런거 신경쓰면서 휘두르면 볼스가 올라갈 수가 없죠~~

jysswfvz님의 댓글

머리 올리실려면 드라이버볼스피드보다

무조건 살아야합니다. 올리려다가 OB나는게 14개중에 10개일겁니다.

일단 페어웨이위에 올려놓기만해도 잘하는것이고, 머리올린 것치고 스코아 잘 나올겁니다.

첫 등판에 완벽할수 없으니, 스코아 내려고하기보단, 모자란점을 발견하고, 왜 잘못됐는지 분석해서

차차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돈워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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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군님의 댓글

첫술에 배부르려고 하시면 체하십니다. 필드에서 쳐보시면 많은 깨달음을 얻을실겁니다.

버디는언제할래님의 댓글

어짜피 지금 이것저것 해봐야 다 소용없습니다^^ 일단 필드에, 타석에 한번 가봐야 이말이 무슨말인지도 이해될겁니다.... 드라이버도 아이언도 어짜피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거니까요. 지금같은 자세면 좀 더 빠른시간안에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듯 해보입니다. 첫 라운드를 위해 지금 볼 스피드를 올리는것은 글세요... 무용지물입니다ㅎㅎ 그냥 그런 과정이 하나둘 쌓이고 모여서 조금씩 진보하는게 골프인듯 해요.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

simpnzxy836238님의 댓글

그정도 볼스면 평균이상입니다.
씨게친다고 좌우로 터지는샷보다
거리 덜나더라도 살아있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물론 이런 조언이 아무의미 없을가능성이 많습니다.

DSong님의 댓글

ㅋㅋㅋㅋ너무 와닿는 답변입니다ㅋㅋ

비머트윈스님의 댓글

막줄 격하게 공감합니다
직접 해봐야 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Hakk님의 댓글

다섯달째인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스윙 밸런스랑 정타에 신경쓰시는게 우선이고, 그 후에 스피드 고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gbb에픽님의 댓글

머리 올리는 날은 글쓰신 분의 진행이 가장 느릴 확률이 있습니다. 고로 멀리 치시려는 생각보단 살려 놓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일단 티샷 살려 놓으시면 세컨도 어프로치도 퍼팅도 눈에 들어오실텐데, 티샷이 자꾸 터져서 진행이 늦어지면 초조해서 아무 것도 눈에 안 들어 옵니다. 저는 제 스코어도 못 세겠더라구요. 여튼 즐거운 첫 라운딩 기원합니다!

사무조교님의 댓글

5달밖에 안되셨는데 볼스피드 좋네요 ㅋㅋ 부럽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아무리 스피드 좋아도 와이파이 라면 의미없습니다~ 정타와 정확성 위주로 연습하시고 필드나가서 100번 도움됩니다 ㅎㅎ 물론 볼스피드도 중요하죠~ 허나 우선 스윙이 안정화되어 적당히 세게쳐도 와이파이 안나고 안죽을 수준이 되면 볼스피드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저의 경우도 세게치면 65~67까지 나오나...10번쳐서 2번 죽으니...62~64정도로 해서 10번쳐서 1번죽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ㅋㅋ

림핑바순님의 댓글

몇 년 지나도 지금같은 마음으로 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그게 좋은 거구…

천재골퍼님의 댓글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891795

제가 쓴글이긴한데...개인적으로 저한테는 볼스피드 올리는 아주 좋은 결과를 나타내어주었답니다.

슬라이스킹님의 댓글

볼스피드60만 되도 필드에선 충븐하다고 봅니다.

사는게 장땡입니다.

94lcss님의 댓글

스크린 280미터 치고 볼스 80나와도 필드 가면 죽는게 일상입니다.

티샷 후 오른쪽 숲으로 사라지는 공을 보면서 "이정도면 볼스 75정도니 260은 넘겼을꺼야" 이런 생각은 산산 조각 납니다. 볼스나 헤드 스피드는 연습장에서 올리고 필드는 안죽고 페어웨이에 올리는게 최우선의 목표가 되야 할 겁니다.

Lestat님의 댓글

필드가면

1. 일단 최소 공은 맞추자.....

2. 거리고 방향이고 일단 살아야한다....

거리?
필드 나가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예요.

레나파님의 댓글

첫 라운딩
1번홀 1구 드라이버 딱~ 오 잘가는데...는 개뿔 우측으로 급격히 휘어지며 오비나 헤저드
멀리건 받고 다시 쳐봤지만 결과는 마찬가지..괜히 공만 하나 더 잃어버림
벌타 먹고 오비티나 헤저드티에서 아이언 샷
잘쳐서 그린에 한 번에 올려야지 하는 생각에 잔뜩 힘들어가서 벌떡 일어나며 타핑...또르르
2번홀 위 과정 반복하고 어찌어찌 그린 근처까지 가서 어프로치를 하게 됨
스크린연습장에서 연습하듯 자신있게 쳤으나 타이트한 라이라 타핑나서 그린을 횡단해 반대편으로 감
그 다음 어프로치는 겁먹고 다운스윙 때 채를 잡았더니 철푸덕 50cm 전진
퍼팅도 못해보고 양파...공 집고 다음 홀로 이동
그 이후론 멘붕...어떻게 쳤는지 기억도 안 남
이게 대부분 일반적인 사람들의 첫 라운딩 현실입니다.
공이 뜨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들 하지요.
드라이버 볼스피드 고민하지 마시고 공이 제대로 뜰 수 있도록 연습하셔요.
머들개 잊지 마시고.

알파링님의 댓글

그정도 볼스피드면 필드나가서 우라나면...다 오비아니면 해저드 일텐데요
볼스피드면 그정도 충분하니까 페어웨이 가운데로 떨구고
그담에 볼스피드 올리고 차근차근 하시면 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