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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스, 3피스, 4피스, 껍질 재질과 별 관련 없이 압축율이 높을 수록 멀리가는 경향을 보입니다. 다만 일부 고스핀 공들(커XXX)은 압축율과 상관 없이 거리가 줄 수 있습니다.
2. 200야드만 보낼 수 있으면 고압축 공이 멀리갑니다.
놀랍게도 180미터 정도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가지고 있으면 고압축 공을 쓰더라도 그렇지 않은 공을 쓸 때 보다 거리가 늡니다. 다만 드라이버샷 180미터도 보내기 어려운 비거리(시니어 분들이나 여성분들)나 아이언의 경우 코어를 충분하 압축시키지 못 해 고압축 공이 그렇지 못 한 경우보다 적게 가는 경우가 있으나 고압축으로 얻는 드라이버 거리 이득이 훨씬 큽니다.
그런데 왜 2피스 공은 더 멀리가고 4피스 이상의 고압축 공들은 중상급자 용이라고 사람들이 말할까요?
왜냐면 예전(대충 10여년 전)만해도 저 말이 맞았습니다. 예전 고급 우레탄 공들은 마치 지금의 X클XX 공처럼 스핀이 과도하게 많았습니다. 요즘 고압축 공들 중 고급 공들은 예전만큼 그리 스핀이 많지 않아요.
골프 장비 중 공이 가장 좋아졌습니다. 세상 많이 변했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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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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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피스 멀리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원래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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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하시는 바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있나요? 피스는 개념이 있는데.. ... ^^ 압축율이란게 뭔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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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률(compression)은 공의 특성을 보여주는 일반적 지표입니다. 볼 메이커에 따라 공개하거나 안하거나 합니다. 예컨데 타이틀리스트 홈피에는 없고, 스릭슨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매거진등에서 비교분석한 자료에서 확인가능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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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스 공의 비거리가 많이 나가지 않는다는 말씀에는 경험적으로도 공감하는게... 연습장 대부분 2피스 공 쓰잖아요. 근데 필드에서 3피스 제 공으로 치면 확실히 거의 모든 클럽에서 연습장 보다 비거리가 상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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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2피스 사옹기도 궁금합니다. 연습장공은 사용이 많아 성능이 저하된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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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골프스파이 실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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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피스가 스핀이 많지 않다면 왜 3피스를 쓰는건가요? 그리고 고압축공이라는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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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마다 압축강도에 따라 모델을 살짝 달리하기도 하고, 공의 번호표시를 블랙>레드>그린 색상 순으로 압축강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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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이글을 보고 이렇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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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코어가 클수록 멀리가야 맞지만 요즘에는 고탄성 소재를 코어와 커버사이에 적용하기 때문에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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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에 가장 큰 요인이 여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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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은 1피스공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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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진 공 보시면 커버 + 코어 2피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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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샷에서의 공의 탄도는 같은 우레탄볼도 체감상 차이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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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률은 볼에 찍힌 번호의 컬러로 구분가능합니다.(아니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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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dc가 압축률이 높던데 한번 써바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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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이상한게 드라이버의 경우 헤드 스피드에 따라 볼 압축률과 몇피스인지에 따라 결과값이 다 다릅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7번 아이언과 웨지샷도 결과값도 다 다르고요. 딱 뭐가 맞다 확신하고 말하려면 확실한 시험 결과값이 있어야 합니다. 비거리를 결정에 큰 몫을 차지하는 코어의 소재도 다르고 재료의 배합이나 압축도 다르며 스핀을 결정하는 커버도 아이오노모와 우레탄의 경우 역시 소재도 다르고 배합 역시 다르니 스핀량의 결과값이 다르게 나오는게 당연하죠. 또한 딤플 개수도 골프공 마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들의 모든 합의 결과값이 비거리와 스핀량인데 다양한 변수를 무시하고 2PC와 3PC 그리고 압축률에 따라 비거리가 나뉜다는 섣부른 판단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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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압축 공이 더 멀리나간다고 홍보하며 판매하는 골프공도 있습니다. 토X 브랜드인데 상세페이지에 시험 데이타도 있는데 믿음이 가지는 않지만;; 클럽 스피드 100마일 기준으로 가장 멀리 날아간다는 실험 데이터 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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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동생이 저압축공이라고 줘서 그 공으로 라운딩해봤는데 ..드라이버거리는 줄고 아이언거리는 확실히 늘었어요.. 압축율이 스윙스피드와 관련있는거같은데.저는 드라이버는 거리욕심안내고 부드럽게 치는스타일이고 아이언은 찍어칩니다 오늘 란딩에서 다시한번 써볼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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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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