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님의 댓글

굥 나이가 뭔가요?

고추튀김님의 댓글

만나이 말하시는듯
굥은 윤석렬이구여 ㅋㅋㅋ

에땅끌레르님의 댓글

굥 나이 50줄이 무슨 뜻입니까?
처음 듣는 단어네요

SlowSteady님의 댓글

저는 50후반인데 하루 한시간 정도만 합니다.
작년부터는 아파트에 스크린 연습장이 생겨서 인도어 안가고 시원하고 따듯한데서 합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하루 이틀은 쉬어야 몸이 덜 삐걱대는것 같습니다.

시간은 대충 아래와 같이 배분하는것 같아요.
어프로치 15분
아이언 15분(거의 롱 아이언 위주로 연습, 롱 아이언이 잘 맞으면 숏 아이언은 당연하게 잘 맞음)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10~15분
퍼팅 나머지 시간

식탐님의 댓글

논란이 될 수 있는 단어의 사용은 지양하시는게...좋지 않을까요?

Lestat님의 댓글

하 여기서도 정치환자를 보게될줄이야....

용산동골린이님의 댓글

이정도 표현을 바로 정치환자로 규정하시는군요 ㄷㄷㄷ

계산동문선생님의 댓글

정치 성향이 전혀 없는 곳에서 저런 표현을 쓰는 상태라면 정치환자는 맞는듯요

채투님의 댓글

굥 이 윤을 뛰어내리는 모양 빗대서 위아래 뒤집은거 아닌가요?
충분히 정치 표현 같은데요.

조삼삼프로님의 댓글

안쉬면 드라이버가 운지해서요. <- 이렇게 표현해도 괜찮은거죠?

코데즈님의 댓글

일베들이 쓰는 용언데 그건

1일님의 댓글

100%일베용어.. 이걸 여기서 볼줄이야.. 놀랍네요 ㄷㄷ

조삼삼프로님의 댓글

일베어나 굥이나 본질이 다른가요?
뭐든 쓰면 안되는거죠

정지님의 댓글

만나이로 48세 인데
이틀에 한번정도 하루 한시간정도 백개 정도 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몸상태 안좋으면 확실히 안맞는것은 맞는듯 합니다.
제일 잘맞을때는 낮에 인도어에서 몸좀 풀다가 2부나 3부 갈때가 제일 잘맞는거 같구요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저기 죄송한데요 형님
외람되지만 2틀을 이틀로 수정해드리고 싶습니다.

정지님의 댓글

ㅎㅎㅎㅎ 바꿨습니다

쫑쓰c님의 댓글

44입니다.
한달에 3번 이하로 인도어 가는거 같습니다.
대신 매일 이미지트레이닝,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집앞 공터나가서 풀파워스윙하고
들어옵니다.

근육도 쉬어줘야하고, 손에 굳은살 관리때문에 자주는 안합니다.

예전에 한창 비거리올릴려고 열심히 연습할때는 굳은살밑으로
피까지 맺히더라구요.
이제는 쉬엄쉬엄합니다.

용산동골린이님의 댓글

2년차(15개월) 골린이입니다
초반 도전과제, 목표가 있을때는 한번가면 90-120분
어쩔땐 오전/오후 하루 두번도 가고 아픈손을 만지면서 계속
골프생각이었는데(골프 중증)
비거리, 클럽 공략, 정확도 등등

연간목표였던 필드 100개 돌파를 달성하고
드라이버 아이언이 앵간하면 똑바로 잘가는 수준에 도달한 이후
뭔가 예전만큼 열정이 없어졌습니다

추가적인 목표는 정확도 80%이상, 숏게임, 퍼팅인데
너무 어렵고 숏게임 퍼팅 같은건 연습장과 필드의 갭때문에 연습장에서는 뭔가 안하게 되더라구요

비현실적인 프로선수, 싱글플레이 아마추어 이런 목표가 아니다보니 조금 시들해 졌습니다

알콩달콩님의 댓글

무리라고 느껴지리면 주 2-3뢰는 러닝이나 코어운동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예전엔 주7일 가는걸 목표로 했는데 요즘은 힘들어서 그렇게 많이 못가게 되네요. 일주일에 3-4번정도 가는것 같습니다.

라운드 있으면 보통 당일 못가고 그 다음날 힘들어서 못가니까 이틀 빠지고, 이래저리 하다보면 5일중에 하루 이틀 정도 빠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3-4일정도 갑니다.

그리고 한번에 하는 연습 시간도 90분하다가 연습장 옮기면서 60분으로 줄었는데 이 정도가 딱 좋은것 같아요. 좀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타석이 60분으로 줄면서 30분동안 퍼팅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니 한귀로 흘리셔도 되는데, 나보다 잘치는 사람이랑 라운드를 많이 해야 실력이 느는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치면 확실히 시간이 오래걸려요.

또예님의 댓글

레슨을 받으세용

파파골파님의 댓글

전날은 쉬라고 한때 이름이나 날렸던 스승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99타맨님의 댓글

굥 [명사]
진보 성향 커뮤니티에서 많이 사용하는 부정적인 별명이지만, 주로 40대 이상 중년층이 사용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윤석열에 대하여 비판적이라고 하더라도) 20대/친이준석 보수 성향 혹은 뮨파 커뮤니티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윤항문', '두창이' 등의 별명이 많이 사용된다. 최근 들어서는 '굥산군'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다만 워마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처럼 거꾸로 투신해 자살하라며[3] 문재인의 문을 뒤집어 곰이라 부른 적이 있는데 일부 극성 지지자들이 윤석열에게도 자살하라며 굥을 사용해# 보수 혹은 뮨파 성향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안 좋은 인식을 심어 굥이라는 단어만 보이면 치를 떨게 만들었다. 보수 성향 혹은 뮨파 성향 네티즌들은 윤석열을 비판한다면 '항문이', '두창이' 같은 별명을 사용, 권장하는 편이다.  [출처: 나무위키]

정치적 표현인지 아닌지는 각자 판단하시죠.

용산동골린이님의 댓글

가볍게 생각했는데 정확한 풀이를 보니 사용하는걸 자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9타맨님의 댓글

각자 판단과는 별개로, 무슨 다큐에서 최경주프로님이 잘 쉬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최경주 선수가 40대 중반 정도였을 겁니다.

레드메카님의 댓글

제가 5년차 51인데...라베는 81이고 최근 90개전후칩니다.(아주 비슷하죠?^^)
저도 작년부터 매일 연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라운딩전날은 연습을 하더라도 리듬감으로만 합니다.(웻지와 퍼팅위주)
최근에는 주3일정도 하는 듯 합니다. 하루 60분정도하고 컨디션이 안좋거나 몸이 안좋은 날은 더더욱요...
저도 님처럼 하루 쉬고 하면 근육피로가 풀려서인지 오히려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쉬엄쉬엄해야 여유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연습장가서 엄청 안맞는 날은 억지로 맞추려고 하지말고 그냥 멈추고 퍼팅연습하는게 나은 듯 합니다.
같이 화이팅하시죠~~

DMWR님의 댓글

15분 퍼팅연습은 매일하려고 노력중

언더아마님의 댓글

정치?는 접어두고..
비슷한 연식인데 연습 일절 안합니다.
(좋다는건 아니에요)
장점은 연습하면 스윙이 맨날 바뀌는데
안하면 잡생각 없고 일관성있습니다.
연습장 돈 아껴서 필드 한 번 더나가자는
마인드입니다~

언더아마님의 댓글

아시다시피..연식이 되니까 연습이 힘들더라구요 ㅎ
경험 부족이 항상 핑계였는데
핑계거리 없어서 긴장하고 치고 있습니다~

빠뽀와논님의 댓글

너무 매일 연습하면 오히려 몸이 굳더라구요... 필드 나가기전 2~3일 정도 휴식 취하고 가면 몸이 가뿐하긴 합니다...

골프준비남님의 댓글

40중반인데, 주변을 봐도 스타일마다 다르긴한데, 주중에 1번 주말에 1번 주2회정도가 감 유지에 좋은것 같고, 몸 컨디션 안좋을땐 괜히 무리하다가 (안좋은 몸상태에 공을 맞추기위해 스윙이 변형됨) 스윙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대신 주1ㅡ2회 헬스나 등산같은 체력길르기를 병행해야 안 다치고 체력 근력 받쳐주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