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캘러웨이 딥페이스 상급자 모델(subzero나 트리플다이아)들이 앞무게추 2g, 뒤 14g이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버 헤드 후방으로 웨이트를 많이 둘수록 빗맞은 볼에 관용성이 높아지고, 탄도 높아지고, 볼스피드 느려집니다.
전방으로 웨이트가 올수록 스윗스팟에서 빗맞으면 방향성 나빠지고, 탄도낮아지고, 볼스피드 빨라집니다.
전방 14g, 후방 2g으로 두면 거의 극한으로 둔거라서 탄도 낮아지고, 타감 둔탁해지고, 스피드 빨라지는데....
관용성이 너무 떨어져서, 스크린이나 시뮬레이터에서 쓰지 실제 필드에서는 사용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프로들레벨 정도 되면 td나 섭제로헤드에 8g, 8g정도 추를 세팅해서 쓰는 정도고요.
저도 캘러웨이 헤드 세팅에 재미들여서 무게추를 종류별로 2~14g  여러개 갖고 있습니다.
(캘러웨이는 타사와 달리 무게추가 호환되는게 많습니다. 2016년~패러다임다임까진 거의 호환됨.)
악성 스트레이트가 나오는건 아마도 전방에 무거운 무게추를 둬서 스핀량이 줄고,
탄도가 낮아지면서 휘기도 전에 땅에 떨어지기 때문인것 같은데요..
자칫 스윙도 망가트릴 수 있으니(낮은탄도를 높게 치려다가) 주의해야 할수 있습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저는 에픽스피드 td는 앞 4g, 뒤 10g으로 매버릭 섭제로는 앞 4g, 뒤 12g
로그st 트다ls는 앞 2g, 뒤 12g 사용했습니다.
헤드마다 무게가 좀 다르기도 하고 샤프트(벤블랙6x, t1100 6.0)와 밸런스도 맞춰야 해서 저는 저렇게 사용했습니다.

콜린머리감아님의 댓글

덧붙여서 공홈 시진에는 무게추가 반대로 장착된 사진이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전방을 올리고 후방을 내리는 식으로 조합해서 해보다가 대기업이 연구한 결과를 그대로 따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출고시 그대로 후방 14g

콜린머리감아님의 댓글

존람은 전방에 5g이고 후방은 확인이 안되네요 ㅎㅎ

콜린머리감아님의 댓글

존람은 10g+5g 로프트 10.5도입니다. 다만 대회에 따라 조금씩 변화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