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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열심히 골프를 사랑하는 중인 딜바다 매니아입니다. 지난 토요일 라운딩에서 89타를 치면서 상승세였고 다음날인 일요일 라운딩 16홀까지 14오바로 선방 중이었는데, 17홀 파4 한홀에서 13개를 쳤습니다. 한홀에서만 9 오바, ㅜㅜ 멘탈이 무너졌습니다. 티샷이 오비, 두번째 티샷마저 해저드 그러면서 멘탈 나간채로 막 치다보니 13번만에 홀컵에 마무리했네요. 아직까지 후유증이 있네요. 캐디가 트리플파를 넘었다고 ㅋ 트리플파라는 말도 처음들었네요. 더블파는 간혹하는데 골프 8년차에 트리플파를 하게될줄이야. 슬픔을 나누면 반감될까해서 올려봅니다. 위로 부탁드려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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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90개 친다고 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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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까지만 세고 끝내시지요 ㅎㅎ 대회도 아닌데 굳이 +5, +10 까지 가면서 스스로 내상 맞을 이유는 전혀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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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에서 끝내는 습관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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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최초에 배울 때부터 해외에서 여유롭게 선배들께 호되게 배워서 그런지 애초부터 더블파 없이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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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뒷문은 간신히 넘기지 않고 양파를 가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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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오스에서 한홀 +8 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