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3-08-23 13:49:49 조회: 2,36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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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드라이버도 안죽고 아이언도 방향감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지난주 라베갱신(아직90초반) 하고 재미를 붙여가는 골린이 입니다.
오늘 늘 자신이 없던 30~50미터 레슨을 받았는데
프로님은 하프스윙시 손목사용을 억제하고 몸통으로만 스윙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하니 런이 너무 많이 발생해서(손목이 안풀리니 백스핀이 안먹는듯)
오히려 거리감이 더 없어졌습니다.
저는 본래 하프스윙은 팔로만 하고 백스윙크기로 거리조절후
냅다 손목풀어서 찍어치는 느낌으로 쳤거든요.(이렇게하면 백스핀덕분에 공이 잘서긴 하더군요)
과연 어떤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1번) 하프스윙시 몸통스윙(손목억제 그대로 컨택)
2번) 하프스윙은 팔로만스윙(손목풀리면서 컨택)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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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연습하셨으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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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미터에서 손목이 안풀리니 백스핀이 안먹는게 아니고요. 몸통을 덜 쓰고 있어서 스핀이 안걸리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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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실은 골프는 두개 다 할줄 알아야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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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각 다른 레슨장의 3명의 프로에게 배워봤지만 어프로치는 늘 1번으로만 가르쳐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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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인데 페이스가 그대로 들어오게 하면 됩니다. 대부분 닫혀 맞았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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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번이죠.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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