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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구스넥이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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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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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11:13:42 조회: 1,10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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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이것저것 쓰다가 얼마전에 뉴포트3(델마)로 라운딩 갔는데 퍼팅이 너무 잘되더군요.. 어드레스 했을때도 뭔가 잘 들어갈것 같은 느낌..

근데 이게 넥이 구스넥인데.. 이게 왜 예민하고 어렵다는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안어렵고 오히려 직관적인 느낌인데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잘 맞으시면 왜 어려운지 찾아보시지 마시고 그냥 쓰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ㅎ
퍼터가 잘 맞았다 안 맞았다 하는데, 뭔가 신경 쓰이면 그것 때문에 바꾸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시 예전에 잘 맞던거 쓰게 되구요.
구즈넥이 어려운 것은 아무래도 다른 타입에 비해 옵셋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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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괜히 신경쓰일거 같긴 한디.. 그래도 걍 궁금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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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행이 90도라 헤드 잘 돌아가서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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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오히려 그게 그냥 자연스럽게 스트록하면돼서 편한데.. 제 스트록엔 더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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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입은 오프셋과 토행을 만들기 위한 수단이며
오프셋과 토행이 같으면 넥타입은 뭣이 되든
성능상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이 오프셋과 토행이 나와 맞는지만 따지면 되고

두 가지 핵심 변수에 대한 고려 없이 막연히 무슨 넥이 어렵다 쉽다는 속설은 무시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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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근데 넥에 따라서 밸런스나 오프셋이 정해지는게 많아서 그런가봐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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