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율대디님의 댓글

샌디에이고 하면 토리 파인스 아니겠습니까?ㅎㅎ 숙소가 다운타운이시면 쪼금 떨어져 있어도 30~40분이면 가실만 하니 한 번 다녀와보세요. 그나저나 8박9일 여행에 라운딩까지 너무 부럽습니다!

골프시작하지말껄님의 댓글

펠리칸힐 가셔야죠
https://maps.app.goo.gl/tsWcKgptAy68vUqR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날리면님의 댓글

토리파인은 말해무엇.. 남코스가 좋지만 북코스도 나쁘지 않았고 발보아파크도 좋습니다.
그외에도 애드미럴 베이커, 코튼우드도 괜찮았고 좀 비싸고 la-샌디 중간쯤이라 애매하고 좀 비싸지만 모너크비치도 좋아요.

eczddi님의 댓글

제가 엘에이와 샌디에고 사이에 끼어있는 오렌지 카운티이서 1년 열심히 골프 쳐서 그 사이는 꽉잡고 있는데 ㅎㅎㅎ
일단 프라이빗 클럽들은 예약할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참고 삼아서 아는선에서 말씀드리면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곳에서는 엔젤스 내셔널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40분쯤 남쪽에 palos verdes에 trump national이 예약 가능한곳중에 제일 좋긴 합니다
Underpar.com이용하면 200불 전후에 평일 라운딩 가능합니다
사기 사이트 같아보이지만 아니니 이용해보셔도 되요
동쪽으로는 industry hill 코스가 가성비 괜찮습니다

아니면 좀 멀지만 엘에이 샌디에고 이동중에 라운딩 하신다면
위에도 나온 뉴포트 비치의 pelican hill이 이견이 없는 예약가능한  최고급 코스 입니다
400불가까에 하는데.돈값하기는 합니다.
골프 안치셔도 리조트에서 식사 하시는것만 해도 갈만합니다.
좀더 아래에 데이나 포인트의 monarch beach  도 비싼데 좋은데 바다는 4홀인가 밖에 못보는 단점이...
그래도 클럽하우스 이뻐서 지나가다 들러서 식사할만 합니다
트럼프 펠리칸힐 모나크 모두 가장 이른 시간대의 트와일라잇 시간대에 치시면
원래 반값정도에  15-18홀 라운딩가능하고 일몰 보시는건 덤이지요...

내륙쪽에는 리버사이드의 oak quarry가 채석장이라 특색있고 이쁩니다.
근처의 Goose creek이 근방에서 가성비로는 최고의 코스인데 인기코스라 예약이 쉽지는 않습니다

토리파인스도 좋은데 예약 빨리 하셔야 하고 인당 몇십불정도의 예약비 추가 결제 있습니다.

즐골하세요!

릴리즈힘빼고님의 댓글

윗분이 자세히 설명 주셨네요
2주전에 펠리칸힐 / 앤젤레스내셔널 / 트럼프내셔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론 트럼프내셔널이 제일 기억에 남긴 하네요
시간대 가격 이동거리 보고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골프장들이라^^;;;
막찍어도 사진이 이렇게 나옵니다…사진이 안돌아가네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