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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222cb+ 그리고 v300 마주한 장비병 환자의 일상
장비 |
북극곰우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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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2 15:17:56 조회: 2,61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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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장비병 환자입니다. 

 

요즘 퍼터에 미쳐서 퍼터를 이리저리 바꾸다가

 

222cb+를 만나고 필드에서 나름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던 아이언인데

 

이걸로 80초는 나오더라구요. 피칭이 살짝 거리가 짧은 아쉬움? 이런게 있었는데,

 

필드는 피칭 제외하면 만족스러운데 

 

뭔가 스크린에서 안맞기시작하더라구요. 사실 스윙문제였겠죠 ㅋㅋㅋㅋ

 

그래서 p770과 교환후 어제 연습없이 바로 스크린을 갔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타감이긴해서 잘 바꿨네 이러고 있었는데

 

오늘 퍼터그립 교체하느라 근처 매장가서 시타채 v300 9세대 쳤느데....세상에나...

 

찾았다 내 아이언.... 

 

이게 바로 환자겠죠 ㅋㅋㅋㅋㅋㅋ

 

고민입니다 ㅋㅋㅋ 

 

올해 바꾼 기변한 목록은 

 

로마로->p790->포틴 tb5 -> 222cb+->p770  진행중입니다 ㅋㅋㅋㅋ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JPX900 쓰다가 우연히 지인 V300 6세대 쳐봤는데 7번 기준 160~170미터 (기존 150~160)  각 클럽 10미터 비거리 증가했고 다른 글에서 많이 봤던 훅도 없더라고요.
V300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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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러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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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채인데요, 또 기변하실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지금이 7번째 아이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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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금 그냥 v300을 전투용으로 살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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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옵셋이 결국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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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ㅠㅠ 사실필드에선 222cb도 엄청 좋았는데, 스크린에서 거리손실 너무나는 스윙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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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셋이 독이라지만 게속 쓰시면됩니다 ㅋㅋ 가보면  많이들 v300 쓰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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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환자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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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진짜 환자란 이야기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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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이 아니고 추가를 한다는 말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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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ㅋㅋ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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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5에서 바꾸신 연유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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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타 감도 좋고 모양도 나쁘지 않고 그랬는데 저한테 살짝 가벼운 느낌도 있었고 222cb 평가가 너무 좋다고 봐서 거기에 꽂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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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면 아재들  v300 엄청 많아요.. 그만큼 좋죠 ㅋㅋ 평생 v300 써도 상관없어요.. 프로 할것도 아니고 ㅎㅎ
바꿀 이유는 하나뿐?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로프트 때문이죠.. 멀리치는사람은너무 멀리나가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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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처럼 옵셋이 너무 심하면 평평한 연습장은 상관없어도 언듈레이션이 심한 필드에서는 독이됩니다
평생 백돌이 할꺼 아니면 평생쓸 아이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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