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b에픽님의 댓글

꾸준히 뭘 먹고 마십니다... 일정한 간격으로요.

짜이를리스트님의 댓글

저도 비슷해요. 새벽티면 극과 극으로 다르기도 하고…

그래서 전반에 거의 3홀은 티샷하고 이동할때 처음만 카트타고 가능하면 뛰거나 빠르게 걸어다닙니다. 열이 오르고 땀이 나기 시작해야 좀 나아져서.

근데 성격도 한 몫하는가 같아요. 좋게 말하면 조심스럽고 노골적으로는 겁이 많아서ㅠㅠ 매 라운드마다 자신감이 붙을때까지 시간이 걸리는거죠;;;

골프님의 댓글

제가 별에별거 다먹고 패턴도 다해봤는데 크게 효과는 없었습니다
평소에 걷기 운동등 꾸준하게해서 기초 체력을 기르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madcrow님의 댓글

당연히 체력 기르는게 제일 좋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박카스 한 병 먹는 것도 꽤 괜찮았습니다.

하린아빠님의 댓글

좀 일찍가서 사우나하고 시작해보세요

Kindalex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에는 몬스터 꼭 챙겨갑니다.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에너지드링크나 박카스, 커피 등은 정신을 각성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심박수가 더불어 올라가 아드레날린때문에 퍼팅을 때리게 되던데요.
그래서 저는 티오프전 빈스윙을 풀파워로 여러번 해놓습니다.

해피데이2580님의 댓글

저도 같은 고민이요!! 최근 90초반 치고 있는데  전반 스코어 10~15개, 후반 스코어 3~7개 ㅜ.ㅜ 
체력적인 문제가 아니라 몸이 상당이 늦게 풀려요. 6~7홀 지나야 자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게임전 사우나가고, 뜨근하게 몸도 풀어보고, 게임전 연습장가서 충분이 몸도 풀어보고,
초반에 충분이 걷고, 툭툭치는 느낌으로 무리안하고 웜업 열심히 하는데 방법이 없네요.

양갱이님의 댓글

아미노 바이탈, 박카스, 등등 자양강장되는 제품 라운드 중간에 하나 먹습니다
포카리 기본이구요
육포나 간식거리 갖고 가서 당 떨어 진다 싶으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