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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변에서 풀이 짧은경우, 어프로치시에 자꾸 탑핑이 나서 미치겠습니다.
딱히 영상으로 찍어보진 않았지만, 주로 끈적끈적하고 짙은 색 흙바닥에 풀이 잘 없어서 공이 땅에 딱붙은 라이에서, 56도 어프로치시에
바운스(10도)가 크다보니 바운스 먼저 땅에 맞고 튀어오르면서 탑볼을 치는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가까이서고 토우로 치라는 방법 말고 다른 좋은 방법있을까요??
입스올것 같아서 요새는 그냥 퍼터로 하고 있습니다. ㅠㅠ
골포님들 노하우 있으시면 전수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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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매트 말고 발 놓는 곳에 공을 놓고 정확히 컨택하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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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서는 힐을 들고 러닝어프로치로 하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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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에서는 아무래도 로우 바운스 웨지가 유리하긴 합니다. 비교하긴 그렇지만 라이트한 라이에서는 PGA프로들은 4바운스 가장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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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 웨지 좋은 가격 이네요 https://vvd.bz/ct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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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하듯 하세요~ 탈골 스윙 숏 어프로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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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프로 유튜브 영상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왼발에 무게중심을 두고, 회전하고, 양팔이 타겟방향을 가르키는 방식인데, 저는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과거에는 어정쩡하게 무게중심을 둔 상태에서 샷을 하니 무게가 오른쪽에 남아 뒤로 젖혀지면서 탑핑이 잦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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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찍는 느낌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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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손목사용을 억제하면서 로프트대로 치는 느낌이고, 왼발이 강하게 의식하니까 바디턴 스윙처럼 몸으로 회전하면서 맞는 느낌입니다. 암튼 왼발축을 지키면서 팔은 거들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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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어프로치가 답일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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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많이 본 가까이 서서 토우로 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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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 라이는 그때그때 많이 다르기때문에 56도로 힘들게 띄우려고 하지 마시고 52나 피칭웨지로 굴리는 어프로치를 익히시는 편이 정신건강이나 스코어상이나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56도 어프로치 버리고 인생이 편해졌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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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변 젖은 양잔디는 정확한 컨택을 요구하기 때문에 확실히 다운블로로 치거나 다운블로가 자신 없다면 피칭등으로 힐을 들어서 토우로 짧게 긁는 느낌? 또는 퍼팅하는 느낌으로 굴리는게 유리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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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로 퍼터 치듯이 치면 너무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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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트가 아니라 바닥에서 치는 연습을 항상 하는 편입니다. 근데 연습장에서 무한 멀리건, 편안 심리 일때는 거의 미스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게 필드에서 이 상황을 딱 만나면... ㅎㄷ ㄷ 긴장 됩니다. 확실히 연습장이랑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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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 굴려보세 그립은 좀 강하게 잡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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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98WaCsE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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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도 풀어야 된다.. 이게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저도 올해 어프로치 너무 못한다고 골프포럼에 글도 올린적 있는데요. 이 동영상 잠깐 보고 필드가서 한두번 해보고 어프로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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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타겟방향 정면으로 돌려놓고 상체만 90도로 돌려서 어드레스하시면 팔을 들자마자 몸이 이미 꼬여있기 때문에 텐션으로 팔이 앞으로 돌아옵니다. 딱 그 텐션 반동으로 통 치는 방법도 있는데 저도 정말 어프로치 안되는날 편법으로 쓰는 방법인데 이것도 정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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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상 핀까지 그린 폭에 따라 다르지만, 굳이 띄울 필요가 없다면 8번이나 피칭으로 굴립니다. 띄울 필요가 있다면 힐 들고 퍼터처럼 휘둘러서 스핀 먹이는 스윙을 시도...는 합니다. 그러면 탑핑은 안나지만 거리가 터무니없이 짧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한 샷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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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잔디거나 흙에서는 거리가 있다면 팔로우를 생략하고 찍어서 치면 됩니다. 팔로우를 하려하기 때운에 흙을 통과 못하고 채가 걸리거나 튕겨나옵니다. 10미터 이하 가까운 거리는 그립 끝까지 짧게 잡고 힐을 세워서 치거나 퍼팅하듯이 칠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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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프로들도 잘못하면 탑핑 내는만큼 어려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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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서시고 손목들어서 헤드의 뒷면이 들리는 느낌으로 셋업하신 후 퍼터 스트로크하듯이 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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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오른발 안쪽에놓고 핸드퍼스트하고 툭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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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ㅠㅠ 저거 한번 나면 멘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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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 흙투성이나 잔디 없는 곳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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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가까이서고 토우로 치라는 방법 말고 다른 좋은 방법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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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념부터 잡으면 10도는 큰바운스가 아닙니다 보통바운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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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를 0 으로. 최대한 닫고 칩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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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릴수 있으면 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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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어프로치 연습도 연습인데.. 아이언에 연습투자를 해서 왠만하면 그린에 올리는걸로.ㅋ 저도 노력하겠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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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가 타이트한 곳에서 로프트가 높은 웨지로 일반적인 칩샷은 정말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프로도 안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런닝어프로치 검색하시면 다양하게 나오는데, 로프트 세워서 공만 컨텍할 수도있고 토우로 치는 방법도 있던데 토우로치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혹여나 탑볼로 미스해도 크게 벗어나지않고 오히려좋아~ 할때도 많기 때문에 연마해두시면 굉장히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이거로 온탕냉탕이 없어졌습니다 정말로.. 대신 이 샷이 이해가 가기까지.연습을 꽤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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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하고 짙은 색 흙바닥에 풀이 잘 없어서 공이 땅에 딱붙은 라이에서" 56도를 들려고 하시는 용기에 놀랍니다. 저는 이런경우 거의 러닝 어프로치 아니면 퍼터로 갑니다. 왠만하면 무서워서 띄울 생각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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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95000738님의 댓글 온달95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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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 9번으로 치시는걸 추천하고, 엣지 끝부분이나 엣지에서 1-2미터 짧게 있으면 퍼터 또는 날치기로 치시는게 유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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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분전에 전 보키 60도 T그라인드를 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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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한 흙이 보일 정도면 프로들도 웨지 안 잡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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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점이 내리막이 아니라면 무조건 P 44도로 런닝합니다. 볼 바로 맞춘다는 느낌으로 하면 실수 거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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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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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음에서 쓰신 글인지는 너무 잘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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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타이트한 라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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