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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써본 볼들이..
DDH(2피스 새볼) ->TP5(5피스 A-로스트볼) -> 타이틀v1(3피스 A-로스트볼) -> 캘러웨이 투어 디아블로?(3피스 새볼) -> 세인트나인 (3피스 A+로스트볼)
이렇게 써오고 있는데요.. 친구들과 추석연휴에 1박2일 36홀 대결을 앞두고 새볼을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에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미천한실력이고 짤순이라 최근라운드에서는 잃어버리는 공의 갯수는 보통 1~2개 많으면 4~5개지만 항상 불안해서 로스트볼 2봉지정도는 지참하고 다니는 백돌이입니다.
아직 새볼을 구매해서 사용해본적은 없고 당근에서 A-급의 로스트볼만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확실히 2피스 볼보다는 3피스 우레탄볼의 쫀득한 타감이 좋아 계속 사용하고있고, 백스핀 이런거까지는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로스트볼 사용했을땐 타이틀-> TP5 -> 세인트나인 순으로 느낌이좋았습니다)
집근처에 코스트코가 있어서 커클랜드를 구매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스핀량이 많아 비거리가 짧아진다는 후기가 많아.. 안그래도 짤순이인데 지레 겁먹고 구매 못하고 있네요...ㅋㅋ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볼이 있을까요? 비싼볼이 좋긴하겠지만 타이틀새볼을 사자니 아직 그정도는 오바같고..
3피스 아이오노머볼도 쫀득한 타감이 우레탄볼과 비슷한가요?
(글쓰다 찾아보니 선물받아 사용했던 캘러웨이볼도 아이오노머네요 타감괜찮았는데..)
스핀 이런건 아직 잘모르고 뭔가 쫀득한타감? 이런게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써보신 볼중에 괜찮은볼 추천좀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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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star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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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 봤는데 끝났네요ㅋㅋ 담에 한번 구매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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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거중에 느낌 좋고 성적 좋았던게 좋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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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맘같아선 타이틀새볼을 사고싶지만 아직 맘의준비가...ㅋ 국밥 몇그릇 날릴꺼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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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이틀 v1x, 브리지스톤 타이거볼, 테일러메이드 투어리스폰스 스트라이프 3개에서 골라서 사용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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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부자성님..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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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마시고 커클랜드 볼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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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사실 3피스중에 만만해보이는게 커클랜드 볼이긴한데요.. 다시 후보군에 올려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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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gdgt님의 댓글 eternag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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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이 의견 동의합니다. 저도 커클랜드만 사용하고 있는데, 특별히 거리가 짧아진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그린에서 잘 멈춰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두말할 것 없구요. 다만 웻지샷 몇번에 표면이 까진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그것 빼고는 특별이 모자란 점을 못느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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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스톤 e12 볼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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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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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최근에 혼마 D1 스피드몬스터 써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느낌도 느낌이지만, 제가 의도한 샷이 잘 나와서 한 동안 테스트해 보려 합니다. 이 녀석도 가격은 개당 1.5천원 꼴이라 나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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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플레이어 전까지는 투피스 소프트한 공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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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야겠어요. 의미있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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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돌이인데 요새 새볼을 주로 칩니다 세인트나인 3피스개당 1700원 또는 마루망 3피스 개당 1500원 수준이라 로스트볼이랑 큰차이 없는거 같아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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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느낌은 브랜드 상관 없이 우레탄커버로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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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커클랜드 무난하게 써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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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괞찬습니다 바거리는 개인마다 틀라겠지만 저는 차이가 없었 습니다 표면이 잘 까지는거는 맞습니다 라운딩 도중 까지면은 새공 씁니다 저렴하고 우레탄이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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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당 2~5개면 새공 쓰셔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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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혹은 A- 급 타이틀 , TP5 , 같은 볼이 오히려 어설픈 3피스보다 좋을수도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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