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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4 골프에디션을 1년 6개월 정도 썼습니다.
44mm 정도 크기였고, 너무나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일단 제 폰이 갤럭시다보니 호환이 너무 좋고,
골프장에서는 너무 만족했어요. 저는 레이저측정기가 별도 있지만,
갤워치4 골프에디션 구입 이후에는, 레이저측정기는 사용해본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네요.
일상용으로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전화/문자/이메일 등을 놓치지 않고,
편하게 문자나 이메일 내용을 대략적으로 알게 되니 좋네요.
이러다보니 기존 고가 시계는 서랍에 쳐박힌 신세가 되었네요.
이번에 갤럭시 워치6 골프에디션이 나와서 기변 생각할까 말까하다가
(이유는, 6개월 쯤 지나면 신제품 가격이 20~30%는 떨어질 걸 잘 알고 있기에),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는 것을 경험 상 잘 알기에,
바로 주문했어요. 48만원 정도에 구입.
크기는 47mm이고 물리베젤이 있네요.
일단 디자인이 훨씬 더 좋아졌고요. 더 고급스럽습니다.
화면도 훨씬 더 커져서, 쨍쨍합니다.
아무래도 화면이 크면, 골프할 때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앞으로 고가 시계(롤렉스, 오메가, IWC, 브라이틀링, 까르티에 등) 시장은,
소수의 명망있는 브랜드 제외하면, 어려워질 것 같아요.
몇 년 전만 해도,
고가 시계를 추후 1~2개 더 추가할 생각까지 했는데요.
앞으론 스마트워치를 사용할 듯 하네요.
스마트워치 2년에 1번씩 교체해도, 고가시계 비용의 20분의 1도 안 되니..
경제적이기도 하고요. 게다가 고가시계는 4년에 1번은 오버홀해야 되는데,
오버홀 비용이 좋은 스마트워치 교체비용에 육박해서요.
갤워치 6 골프에디션(47mm)강추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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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워치 차고난 후에는 시계가 서랍에 꼭 쳐박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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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얍67255904님의 댓글 이얍6725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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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골프 에디션도 일반 블랙으로 내줬으면 좋겠어요.. 칼라가..살짝 아쉬워서..선뜻 구입이 망설야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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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다 좋은데 베젤에 그린색상 너무 이상해서 일반 모델 사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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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 워치 골프에디션 처음 나올때 부터 쓰다가,,, 노안으로 거리측정기 사서 쓰고 있습니다. 노안으로 안보일 때,, 그때 거리측정기로 옮기시면 됩니다. 갑자기 서글퍼 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