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사과님의 댓글

정말 어렵고 어려운 스포츠인듯..

goal님의 댓글

몸이 빨라서...
결국 자주 나가야 해결 되는 것 같습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저도 계속 그랬는데, 정규라운드 300번 넘어가니까 잡히더군요. 연습장과 필드는 완전히 다른 공간이라 필드처럼 똑같이 에이밍하고 똑같은 루틴으로 치는 연습을 하셔야 그나마 효과가 있습니다.

땡이아빠님의 댓글

페이드 치는 연습을 인도어에서 하는 겁니다.

지구음란화님의 댓글

멘탈도 중요 해요ㅎ..
어차피 이래 죽나 저래 죽나 있는 힘껏 자신 있게 후리세요ㅎ
그래야 살아요ㅎㅎ

Persy님의 댓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필드서 슬라이스 날 때 반대로 훅나지도 않는 선에서 하는 처방법입니다.
스윙패스의 문제인지 페이스의 문제인지 보고
1. 패스문제면 백스윙 인사이드로 낮게 빼기+고개를 우측으로 돌려서 어드레스, 다운스윙때 샤프트 가팔라지지 않게 팔 내리는 연습한 번 하고 인아웃 스윙디렉션 생각하며 스윙
2. 페이스 문제면 천천히 스윙해서 임팩트때 샤프트와 손이 일직선인지 확인+임팩트 때 샤프트 약간 말아줘서 맞으며 열리는 것 방지.
초반홀만 그러면 2번, 18홀 내내면 1번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라이팬놀이님의 댓글

저도비슷한데 그게 슬라이스 아니고 푸쉬일겁니다 손목 릴리즈가 필드에선 잘 안되고 몸이 뒤집혀질 확률 높게 봅니다

효주희정23님의 댓글

말이 만시간이지 하루 열시간씩 드라이버만 2년반을 휘둘러야 만시간입니다
아직 연습이 부족한걸로

肥馬님의 댓글

맞습니다. 일만 시간의법칙 말이쉽지. 하루 3시간씩 365일해도 일천 시간밖에 안됩니다. 하루 3시간씩 일년365일 10년은 해야 골프 좀 알게될 것 같습니다. 연습을 더 해야지요.

하영이아빠님의 댓글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힘들어가서 그런거죠 ㅎㅎㅎ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스윙플레인이 2층이라면 백스윙은 3층, 다운스윙은 1층으로 해야 안 엎어치고 슬라이스가 안 나오는데, 2층으로 백스윙 해서 2층이나 3층으로 다운스윙 하니까 슬라이스가 난다고 생각 합니다.

기본적으로 골프 스윙에서 헤드를 떨어트리려면 헤드가 점점 열리는 방향으로 컨트롤 해야 되는데, 필드에서는 슬라이스 막는답시고 탑에서부터 헤드를 손으로 닫고 내리려다보니 2층이나 3층에서 공으로 깎고 당겨내리는 보상동작을 쓰죠. 이게 슬라이스의 원인입니다.

헤드를 떨어트리면서 열리는 방향으로 컨트롤 하는 게 골프는 자연스러운 운동인 거 같아요. 이것까지만 잘하는 사람들은 그 다음에 훅쟁이로 진화하긴 합니다만.. 그건 다음 단계

nanabuda님의 댓글

스윙 찍으세요

암스님의 댓글

인도어에서 빈스윙을 5번 하고 바로 드라이버 쳐보세요.
그게 필드 구질일꺼에요~
인도어는 계속 치기때문에 보상동작으로 맞춥니다.

TAMRA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한 채로 연속적으로 치지 마시고..
필드 플레이 하시듯 연습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드라이버 / 아이언 / 웨지 순으로 한 샷 씩 번갈아 가면서요.. 그런 식으로 본인만의 연습장 루틴을 만드시는 것도 필드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봐요.

원생이님의 댓글

제 이야기 인 줄 알았습니다.ㅋ
음주하고 치면 좀 나아졌던 기억이 있는 걸 보니
필드 적응 문제인거 같긴합니다.

골프가지님의 댓글

이 글 제가 썼나요?
쓴 기억이 없는데, 내 얘긴데...

스노우폭스님의 댓글

저도 레슨 받다 알게 된 사실인데.
필드에서 에이밍 즉, 스탠스, 클럽페이스 방향이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에이밍 레슨해준 프로님께 정말 감사를 ㅜ

인도어에서 매트가 놓인 방향으로만 치지 마시고,
가능한 범위에서 목표지점 다르게해서 에이밍하는 연습해보시면 엉뚱한 방향 보고있는 경우가 꽤 나옵니다.
그리고 어드레스시 클럽 페이스 또한 조금씩 뒤틀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체크해보시면 좋습니다. 스탠스하고 클럽페이스하고 안맞으면 터지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토토티티님의 댓글

코스에서 영상을 여러개 찍어서 그걸 가지고 레슨 받으시면 도움되실거 같아요
슬라이스 왕창 내고 와서 유튜브로 슬라이스 고치는법 찾아보면 고생길 시작...

영장류최강님의 댓글

잔디밥이 해결해 주더군요

오뚝이님의 댓글

이유는 명확하죠 연습장과 똑같이 스윙하지못했다는점, 단순히 익숙함의문제 입니다 누구나 그래요 개인에 따라다르지만 전 필드경험 30번부터 슬슬 익숙함에서 연습장과 이질감없이 쳤고 50번 이후로는 맘편히 치니까 연습장과 똑같이 칠수 있었습니다

Aimyon3636님의 댓글

저도 그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결론은...

스윙 문제는 아닐 겁니다. 결과적으론 스윙이 그래서 나오는 거지만. 원인은 스윙이 아닙니다.
인도어에서 암만 스윙이 이런가 저런가...답 없습니다.

원인은 필드밥 부족. 에이밍. 티샷위치에서의 자세의 변화 등이 더 큽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더 어딘가 힘이 들어가게 되고...인도어와 달리 변화량이 많게 되는거죠.

그리고 이미 그런 식으로 변화가 있는 분은...끝까지 변화가 있습니다. 그게 골프의 숙제죠.
안그러신분은 바로 필드에서 몇번만에 잘됩니다.
골프라는 운동이 이런겁니다.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저는 연습자에서는 100% 낼 수 있는 힘껏치고
필드나 스크린 게임에서는 80%정도? 로 달래칩니다
뭐... 안죽게만 치는거죠 근데 갈거는 다갑니다ㅎㅎ

이미 연습장에서 가동범위 오바하는 샷도 하셨을거고
수십개 치면서 잘 쳤던거 몇개만 기억하니 그럴거에요
필드가면 더 오바해서 풀스윙하는 사람많은데...
딱 봐도 공 날리려는 스윙인지 아닌지 보입니다

caesoscx님의 댓글

가장 유력한 문제는 3가지 정도로 생각되어요..
1. 템포 : 필드가면 흥분하셔서 템포가 빨라지실 가능성이 높아요.. 필드에서 공치실때  에~델~와이즈~ 혹은 짜~장~ 면! 이런 템포를 지키면서 스윙해보세요.
2. 에이밍 : 필드는 티박스 모양과 페어웨이 방향이나 그린위치가  미묘하게 어긋나있는 경우도 많고, 특히 공의 뒤에서 에이밍하셔야 하는데 어드레스 하신다음에 에이밍하시면(시야에서 타깃보다 왼쪽보고 있는 느낌이 들고) 어어어 하면서 몸이막 틀어지는 경우가 생기고 .. 그러면 슬라이스가 나버리게 되요.. 연습장에서도 필드처럼 에이밍하시고, 필드에서는 꼭 공뒤에서 에이밍하신 몸의 방향을 지키면서 스윙하세요.
3. 루틴 :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만 계속 깡깡까게 되면 당연히 지금 에이밍과 어드레스에서 똑바로 가게 미묘하게 보상동작이나 느낌같은걸로 자꾸 보정하게 되고 그러다가 잘맞는거는.. 필드에서 잘맞는거랑 상관없습니다. 필드에서 하는 루틴(공놓고 타깃보고 연습스윙하고 어드레스드러가고 웨글하고 그리고 스윙 뭐 이런거..)을 똑같이 연습장에서도 지키면서 드라이버 연습하시어요.. (특히 드라이버 1개 치고 우드 치고 아이언치고 웨지치고 다시 드라이버 치고 하이브리드치고 아이언치고 웨지치고.. 이런식으로 연습하는게 훨씬 좋아요.. 여튼 한 클럽을 2번 연속으로 치지 말고 계속 번갈아가면서.. )

파팅입니다. 다 겪는 과정이죠 머.. 저도 (뭐 지금도 초보긴하지만) 100개 넘게 칠때에는.. 필드에서 '왜 드라이버만 연습하는데 드라이버만 안맞는건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고수분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죠.. 드라이버만 연습하니까 드라이버가 안맞지..

르네상스보이님의 댓글

연습장 도착해서
첫번째 드라이버샷이 진짜 실력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수십번째에 잘 맞는다?
본인의 스윙이 아닌 겁니다.
연습장 첫번째 티샷이 잘맞아야 필드에서도 잘 맞는 겁니다.

연습장처럼 필드에서도 잘치고 싶다?
라운딩 직전 한두시간전에 연습장에서 드라이버샷 50번 이상 치고 가세요.
그럼 그나마 도움이 될겁니다.

슈퍼노바님의 댓글

에이밍 문제 아닐까요?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요즘 필드치고 끝나고 스크린 치면서 느낀게... 매트밟을때만큼 잔디 밟으면 무게가 이동을 안하는게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좀 더 심하게 해야 무게 이동하고 몸도 돌아가요... 인도어 스크린 필드 다 일치시키려면 결국 잔디밥문제죠.

불아이언류님의 댓글

저도 이거 공감하는게, 잔디에서는 체중이동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백스윙도 더 작아지고, 피니쉬도 졸렬해지면서 슬라이스가 납니다.
스크린에서도 등과 광배 근육을 충분히 늘려주면서 연습하셔야  됩니다.

caesoscx님의 댓글

그리고 전에 다른 글에서도 댓글달았는데, 아마추어는, 인도어나 연습장에서 똑바로 치는거를 목표로 하면서 똑바로 치는 감각을 찾을때까지 공을 치면서 연습하는건 .. 별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그것보다는 한샷을 치더라도 집중하면서 치면서, 이상한샷이 안나오게 연습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어차피 프로도 똑바로 못쳐요. 공이 안죽고 쪼루안나면 못쳐도 3온인겁니다. 연습의 목표도 베스트샷이 나올 확률을 높이는 것보다, 워스트샷이 나올 확률을 줄이는데 집중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80대치고 싱글하는겁니다.

박일도님의 댓글

잔디를 파고들어가면서 헤드가 그 압력을 못이겨 페이스가 오픈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매트는 저항이 거의 없기때문에 헤드가 열리는 압력같은건 없으니까요(드라이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