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분들이 더 많은 캠포라 정보차 남겨봅니다

안성이 처가인데 갔다오면서 근처에 풍산개농장 이란 곳이 있어 방문해 봤습니다

카페같이 비쥬얼 좋은 곳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직원이 적어 일처리가 빠르고 매끄럽지는 않네요..ㅎ

풍산개 한마리 받아 2시간 동안 산책하는 컨셉이에요

좁은곳에서 많은 사람 터치 받는것도 아니고 산책 한바퀴 도니 개도 사람도 좋네요..

근처에 운동장도 있어 함께 뛰놀기 좋습니다

운동도 시키고 좀 놀다가

간식도 좀 주고...

좀 쉬기도 하고..

한숨 재우기도 하고요..

저나 아이나 개를 참 좋아하는데 아직 키울 환경은 아닌것 같고..

부족하게나마 이렇게 스킨쉽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키즈카페 시간 떼우는것보단 훨씬 유익한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