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호스는 아마도 제가 태어나고 얼마 안되서부터 집에 굴러다니기 시작한것 같고,

올드파는 중학교때 쯤 집에서 보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살작 세어보니 다크호스는 30년, 올드파는 20년이 넘은것 같네요.

필요도 없는데다 딱히 인테리어에 도움도 안되는것 같아서 버리기전에 사진한장 찍어봤습니다.

정상적인 바틀이면 맛이라도 볼텐데 미니어처는 봉인상태가 많이 약해서 술이 변질되는 경우가 있다더라구요.

혹시나 미니어처를 모으신다거나 해서 필요하신분 계시면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