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 익명 *]
작성일: 2022-02-22 11:08:48 조회: 1,55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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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참 긴글이니 시간여유가 있는 분들만 읽어봐주세요.
315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 5년 내 입원 및 수술 등 : 2020.5.19. 질 폴립 제거 1회
- 1년 내 : 건강검진('21.10.29), 갑상선 추가검사(항진증), 혈당 추가검사(공복혈당장애 의심소견) ※ 가장 최근 검사 시 당수치는 정상
- 3개월 내 : 대학병원 1회, 피부과 4회, 한의원 3회, 안과 2회
약복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 갑상선 및 당 관련 약복용 X
- 3개월 내 병원진료 시 피부과(아토피) 약 및 안과(알러지성 결막염) 약 복용
※ 약 복용이 "계속하여 30일"이 뭔진 모르겠으나 보통 3일치 또는 7일치 약처방을 받았습니다.
보상력 관련해서,
- 금월 "상세불명의 갑상선 장애"라는 이름으로 9만원 보험금 받았음
지금 당장 보험가입이 급한 것은 아님
제 기존보험은 암뇌심장이 매우 부실하여 암뇌심장에 대한 보험가입을 하고자 함.
제 고민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여기저기 심사기록 남겨가며 많은 보험사에 심사요청해봐야할지(어린이보험 농협 및 디비는 심사거절 또는 재심사)
3개월 동안 병원 안가고 버텨서 3개월 후에 재도전해야할지
1년 동안 병원 안가고 버텨서 1년 후에 재도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보상력이 있어서 1년 버텨서 한다고 해도 문제가 있다고 해서 고민이며
2020.5.에 질 폴립 제거도 수술로 본다고 해서 2025년은 되어야 보험가입이 가능한게 아닌가 의심도 들고
최대한 심플하게 설계하여 심사통과를 노려보고자 합니다.
암뇌심장 진단비 위주로요. 수술비는 추후 보강.
GA설계사님 서너분이 심사에 도전(농협, 디비)하였으나 가입거절, 재심사(결국 안됨) 떴구요.
지금은 모 보험 전속설계사분이 최근 5년치 요양급여기록서 등 떼서 해당 보험사에 도전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것도 어린이보험에요!!!!!!!!!!!!!!!!!!!!!!!!오래 근무한 덕에 인맥이 약간 있으니 최대한 심플하게 설계해서
정책적으로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전해보자구요.
아무리 인맥이 있다고 해도 보험사가 보기엔 수술력에다 잦은 병력에다............회의적이에요
게다가 보상력이랑 2020.5.수술력이 있어서 1년은 커녕 2025년은 되어야 할텐데 그 사이 병원 안갈 수도 없고
나이도 그만큼 먹고..............
참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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