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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궐선거는 박원순때문에 민주당의 진보이미지가 많이 무너지며 여론이 많이 안좋았는데
당헌까지 고쳐가며 1년짜리 보궐선거에 박영선이라는 큰카드를 써야했나 생각이 듭니다
극성지지자들덕에 현실을 못보고 이기는줄알고 갔지만 결과는 참패였죠
박영선이 오세훈에 비해 모자라서 진게아니라 당시 부동산, lh,박원순으로 인한 패널티가
워낙컷기때문이라 보는데
그냥 1년짜리 보궐 넘어가고
요번 시장선거에 박영선나왔으면 모양새도 그렇고 송영길보다는 이미지가 좋았을거라 생각들고
민주당에 여성 정치인들중에는 그래도 박영선이 제 정신박힌부류로 보이지 않나 싶고
문정부에서 장관중에 박영선은 큰문제없이 무난하게 마치고 나온사람이라 가능성이 많았다 생각되는데
아쉽네요
이재명도 대선끝난지 얼마나 됬다고 뜬금없는 연고없는 지역구에 출마해서 듣보잡이랑
지지율 경쟁을 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윤형선이랑 지지율보면 엎치락 뒤치락인데
2달전에 박빙이었던 대선후보가 유명세도 없는 당선경험도 없는 사람이랑 박빙이라는 자체가
쉬울거라고 생각해서 출마한건지 험지라 생각해서 출마한건지 알수가 없군요
전국 돌아다니면서 자기당 후보들 지원유세다니고 하는게 훨씬 모양새가 좋았을텐데
지지율보니까 한쪽이 압도적은 커녕 4.5 : 5.5로 박빙으로 승부날거같은데
이재명이 이기더라도 이게 승리라 할수있을지 애매합니다
대선이후 이준석보고 그런건지 뜬금없는 20대 여성을 당대표급으로 임명해서 민주당이 정의당처럼
나락으로 가는줄알았는데 박지현대표가 학벌논란, 나이, 성별 등으로 폄하를 많이 받았는데
요즘보면 민주당에서 가장 정상적인 소리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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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터지기 전까지는 해볼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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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띠껍게봤는데 요즘 하는 발언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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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시장엔 민주당 누가 나와도 어차피 패할게 뻔하죠. 구청장도 25개중 10개도 힘들지않나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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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보다는 박영선이 좀더 낫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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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20050651님의 댓글 carrot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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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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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클리앙가셔서 버스터콜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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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정치에는 좌우가 없이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해야 한다느니 푯말 걸어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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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한 이미지가 많아서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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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비판하는 당원게시판 글과 반대편에서 비하하는 당원 글을 보고서도 이해를 못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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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펌'좌'라고 지칭해주신데 감사한 마음이 있어 여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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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썻다하면 발작하셔서 달려와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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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존경의 이유를 써주셔야 제가 납득할 거 아닙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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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대로 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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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든 아니든 당신은 나를 이미 인지하고 있으니 딱히 의미가 없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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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마저님 글을 쓰는게 매우 조심 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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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ㅜ글을 적었지만 저는 지방선거 투표안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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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정치혐오를 가장한 한쪽 정치글.. 지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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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 반대글쪽은 안지겨우실분이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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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노골적으로 드러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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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처럼 있는사실 나열한것으로도 발작하는분들이 재미있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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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하면 소신 남이하면 발작ㅋㅋ 거 참 편리한 마인드 갖고계시네.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님 알아서 하시고 게시판에 정치 선동글 좀 그만. 오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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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altblue님의 댓글 cobalt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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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싸움 조장 반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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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왜 어그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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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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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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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마저님.. 이젠 좀 자중해주시길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