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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드디어 8번째입니다.
글을 쓰면서 저를 다시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이렇게까지 돈 썼으면 레슨에쓸껄...하고 말입니다.
사실 레슨도 꾸준히받다가 지금 2달째 놔버렷는데, 연습장은 주4회 필드도3회는갑니다 ㅋㅋ피드백이없으니
점점 막 치는거같네요
이 퍼터는 진짜 마물입니다 ㅋㅋㅋㅋ 처음에 블러드라인을 보고 오!!! 이러면서 가격을 알아보다가
대구 집 근처 (현 거주지는 북한밑인데 본가가 대구라 ㅋㅋㅋ) 중고마켓을 돌아다니다가 이걸 발견했습니다
심지어 가격도5만원 ㅋㅋ 대충 굴려보는데 말도 안되는 정확도라서 그자리에서 겟 했습니다.
실제로 이거 사고 필드가서 첫 싱글을 찍어버렸는데, 문제는........이걸 선배한분이 신기하네 하고 들고가서 뺏아가버림.....
뭐 5만원짜리라 그냥 밥 한번 얻어먹고 말았는데, 다시 저걸 살려고하니 다른걸 써볼까~~ 라는 마음에
혹여나 다음번 자립형 퍼터를 산다면 블러드라인을 사고싶긴합니다 왜냐면 전 딜바다 중증 환자니까요
타감은 3/5
직진성 4/5
라이보는 편함 4/5
관종성 600/5
이거들고 조인가면 다들 물어보는데 저도 좀 웃기긴했습니다 ㅋㅋㅋ
캐디님이 이거 공인채에요? 이럼 ㅋㅋ 8번쨰 후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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