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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블루투스 이어폰, QY5 간단 리뷰하겠습니다.
사실 동생이 선물해줘서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
1. 외양 : 상당히 단촐합니다. 이어폰 본체가 밴드로 연결되어 있구요! 따로 목에 걸수 있는 고정식 밴드라던지(LG 톤플러스처럼) 그런건 없습니다. 이어폰 자체가 워낙 커서 프랑켄슈타이너 간지가 나는거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 첨부할게요
제 귀가 작은 편인데 1cm정도 튀어나오네요. 머리 작고 잘생기신분들은 이거 해도 딱히 티 안날것 같습니다. 저도 잘쓰고 다니는데 의외로 티 잘 안나요 ㅋㅋ 하지만 장시간 사용시 밴드가 한쪽으로 쏠려서
잘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고정식 밴드가 없는 이어폰의 서러움 같습니다. 하지만 무척 가볍고
부담없는게 장점이기도 하네요.
2. 기능
멀티 페어링, 통화 및 음량조절, 곡 앞뒤로 넘기기 등 다양한 기능이 버튼 세개로 조절됩니다. 버튼을 5초 이상 길게 누르고 있으면 자동페어링이구요, 끄고 키는 것은 3초 정도 꾸욱 누르시면 됩니다. 누르면 이어폰 자체에서 안내 음성이 나옵니다. '파워 오프!' 귓바퀴 고정 후크가 달려 있는데 이건 대중소사이즈로 나눠서 3개를 한꺼번에 보내줍니다. 귀 크기에 맞춰서 끼울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네요..
충전은 방전 후 풀충전시 2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도 대략 그정도는 한것 같네요^^
사진의 버튼 3개 있는 면 뒤쪽에 충전단자가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제 직장에서 써봤을시(금속물체 다수) 연결 거리는 대략 15~20 정도가 안정권인것 같았습니다.
장애물이 없는 곳에 가면 더욱 늘어날거라고 생각하네요. 음질은 상당히 좋아요~ 연결하는 이어폰이랑
비교해도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막귀인건 감안하세유..)
3. 가성비
톤플러스(7~8만원대), 삼성제품(대략 5만원대)같은 고품질 국내제품에 비하면 품질은 비등하다고까지는 못하겠지만 QY5는 2만원 이하대의 혜자 가격을 자랑합니다.. 지금 검색해보니까 훨씬 디자인 괜찮은 QY8이나 QY7도 2만원대에 팔고 있네요 ㄷㄷ 싸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은 QY시리즈가 해답이 될 것 같습니다.
추천 대상 : 운동 좋아하시는분, 외근이 잦으신 분, 생산직 및 택배 등 노동하시는 분 등등^^
아무래도 부담없이 저렴하게 한번 써볼까? 할때 괜찮은 상품 같네요.
허접한 사용기 이만 마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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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8 쓰는데 겁나 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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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보다 큰가보네요? 근데 qy5도 작지는 않은 편이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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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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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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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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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8 사용중인데 좀 크다고 생각하고있어서 qy5는 사이즈가 딱 좋아보이네요. 완충시 사용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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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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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7 qy8 사용중인데 가격대비 음질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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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8 두개째 사용중인데 음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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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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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