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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로 여름은 다 지나간 느낌이에요.
더운 여름 얇은 옷만 입고 다닐 때 더 유용하지만 전 최근에 포켓파이 등으로 짐이 많아져서 가방을 하나 샀네요.
젊은 애들이 주로 하고 다니는걸 봤는데 이런 슬링백 스타일이 그래도 제일 유용하고 편한것 같아서 일단 질렀네요.
색상과 무늬는 굉장히 제 취향을 타서 카모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그냥 카모무늬인것 아무거나 서치해서 샀는데 생각보다 사이즈는 크네요.
이것저것 많이 들어갑니다 ㅎ. 반팔에 특히 잘 어울리고 뒷동산 등반이나 가벼운 조깅 등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수납공간은 메인 지퍼열면 큼지막한 공간으로 하나 있고 그 안에 작은 지퍼로 지갑하나 들어갈만한 사이즈로 있고
바깥 맨위에 또다시 지퍼로 얇은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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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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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겐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