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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할때 견적을 짤때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많고 가격을 낮추기위해 많이 재검토를 하게되지요.
그럴때 가장 줄일수있는 부품이 컴퓨터 케이스가 아닌가하네요.
아무래도 가장 성능과 안정성을 가장 덜 해치는 부품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가격이 비싼 고급형 케이스를 쓰면 외형, 쿨링성능, 소음 모두 잡을수있지만 경제적 여건상 가격을 줄여야 한다면
소음과 외형적인 면을 어느정도 감수를 하고 저렴한 케이스를 찾아야겠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렴한 1만원 초반대의 케이스를 소개할까합니다.
일반미들 사이즈인 MK2 는 VOLO 시리즈를 내놓았었는데 제논은 새로운 보급형 케이스로 저가형 케이스에서 인기를 어느정도
가질수있을거라 예상이되는군요.
디자인은 아주 심플하네요. 요새 출시되는 중저가형 케이스 들은 전면이 타공망식으로 되어있는데 반해 제논은 전면이 막혀있네요
전면부 상단에는 오디오단자와 USB 2.0단자 2개가 제공됩니다.
아쉽게도 USB 3.0단자는 제공되지 않는군요.
전면의 하단부분입니다.
케이스 측면은 120mm 쿨러가 2개 장착될수있도록 홀이 제공됩니다.
케이스 상단에는 별다른 특징은 안보이네요.
후면을 살펴보겠습니다.
파워는 케이스 상단에 장착됩니다.
후면에는 80mm 쿨러가 기본 장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총 7개의 PCI 슬롯이 제공이 됩니다.
케이스 내부모습입니다.
케이스 전면 단자와 연결하는 커넥터들이 보입니다.
케이스내부에는 각종나사와 메인보드와 연결하는 부저 스피커 입니다.
5.25베이를 장착할수있는 곳 입니다.
SSD와 3.5인치 HDD를 장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후면 80mm 기본장착쿨러의 모습입니다.
반대편에서 살펴보면 곳곳에 홀이있어 케이블정리를 할수있게 해주네요.
CPU쿨러 홀이 크게 뚫려있네요.
SSD를 장착할수있는 곳도 제공됩니다.
5.25 베이는 총 2개 장착이 가능합니다.
3.5베이는 아래쪽에 있네요. 세워서도 달수있고 SSD베이도 2개가 보이네요.
m-atx 보드를 장착해보았습니다.
CD-rom과 hdd를 장착해보았습니다.
ODD장착 모습입니다.
간단히 조립을 완성해보았습니다.
전원인가시 LED가 들어옵니다.
조립후 느낀점은
MK2 제논은 현재 다나와 최저가가 12,000원으로 저가형 케이스입니다.
외형은 심플하고 무난하며 내부도 별로 흠잡을만한점은 없었습니다.
단점은
USB 3.0단자가 미지원이라는점과 기본 장착 쿨러는 80mm 1개만 장착된다는 점을 꼽을수있네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3~4만원대의 케이스들 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저가형 케이스이기 때문에 강판 두께나 화려함, 쿨링 정도는
부족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무난한 케이스라고 생각이되네요.
가격적인 문제로 저렴하게 견적을 짜고있다면 이처럼 저렴한 저가형 케이스를 사용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이 사용기는 엠케이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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