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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닉스 MN-1002
(12포트/USB 3.0 Type C/멀티포트)
12in1 USB허브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입니다.
요즘 노트북이 슬림해지고 얇아지면서 확장포트가 간소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거기다 확장포트가 USB TypeC만 지원하는 제품이 적지 않은데요.
그런 이유에서 출시되는 USB 허브가 많아지고 있고
저도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MN-1002은 12개의 포트를 구성하고 있어서
"니가 무슨 포트를 주로 사용하는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인데
사용 중인 허브 중 끝판왕을 만난 느낌이랄까,
가지고 있으면 아주 든든~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포트/USB 3.0 Type C/멀티포트)
12in1 USB허브 [패키지]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 패키지로 제품의 외형을 충분이 알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등 호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이즈로 보아 노트북을 타겟으로 나온 제품으로 보이는데요.
노트북 뿐만아니라 다른 제품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급할 때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명, 제품특징, 제품사양, AS 및 제품문의 등이 상세하게 기술되어져 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 구성품은 제품과 메뉴얼입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 메뉴얼에는 제품에 대해 상세히 기술되어져 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포트/USB 3.0 Type C/멀티포트)
12in1 USB허브 [외형]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의 색상은 메탈릭 레드로 도색되어져 있습니다.
USB TypeC 포트로 연결되는 제품이고 노트북의 TypeC 단자가 우측에 있던지, 좌측에 있던지
방향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에 미끄럼 장지 고무패드가 양면 모두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의 모든 포트는 오디오 포트를 제외하고 한면에 모여 있습니다.
노트북을 거치했을 때 노트북 뒷쪽을 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기준으로 USB 3.0 x 3, SD, micro SD, 이더넷, DP, HDMI, USB TypeC x2, USB typeC PD3.0 x1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의 케이블 반대편 쪽에는 오디오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의 케이블은 패브릭으로 제조되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케이블 연결은 USB TypeC로 이루어져 있고 다른 젠더를 동봉하고 있진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TypeC to TypeA 젠더가 동봉되어 접근성을 높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의 가로길이는 약 280mm입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의 세로 길이는 긴 쪽이 약 80mm, 짧은 쪽이 약 75mm입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의 케이블 길이는 약 195mm입니다.
▲ 색상이 한가지 뿐이라 아쉬울 수 있다고 느껴지네요ㅎ
개인적으로 레드색상을 좋아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으니
다른 색상도 같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포트/USB 3.0 Type C/멀티포트)
12in1 USB허브 [사용]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와 14인치 베젤리스 슬림노트북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 제 노트북의 USB 포트 위치가 좌측에 있어서 설치하고 나면 오디오단자는 우측에 위치하게 됩니다.
케이블쪽면에 파란색 LED가 들어오며 동작상태를 알려줍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를 설치하게 되면 노트북 뒷면에 포트들이 위치하게 됩니다.
▲ USB 포트와, SD, microSD를 모두 연결한 모습입니다.
연결해보니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 USB 3.1 메모리를 통해 복사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16.5MB/s ~ 25MB/s로 USB 3.0으로 잘 작동함을 알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가 설치후 노트북의 바닥면을 띄워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쿨링에 이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 노트북의 쿨링 타공이 USB 허브 위치와 일치하기 때문에
쿨링 효과는 별로 있진 않네요.
노트북 모델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USB PD 충전을 확인하기 위해 PD 충전을 지원하는 노트북과 연결해봤습니다.
PD 3.0을 지원하기 때문에 PD 충전이 가능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 DP케이블을 통해 모니터에 출력이 가능합니다.
▲ HDMI 케이블을 통해 모니터에 출력이 가능합니다.
▲ HDMI, DP 케이블을 모두 연결하면 노트북 화면을 포함 총 3개의 디스플레이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1080p(FHD) 60fps, 최고 4K 30fps까지 지원이 됩니다.
윈도우나 맥에서 호환이 가능합니다.
▲ 오디오 포트도 인식이 됩니다.
음질은 노트북의 오디오 칩셋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총 2대의 노트북을 연결해본 결과 노트북의 오디오 칩셋이 좋으면 음질이 좋게 나오더라구요ㅋ
▲ 인터넷선을 이더넷 포트에 연결하면 인터넷 연결이 가능합니다.
■ 마이크로닉스 MN-1002
(12포트/USB 3.0 Type C/멀티포트)
12in1 USB허브 [결론]
지금까지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를 살펴봤는데요.
제품의 특징으로는 메탈릭 레드 색상으로 위아래 구분 없이 노트북의 포트를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 USB 허브입니다.
USB 3.0 3개, SD, microSD, 이더넷, DP, HDMI, USB TypeC 3개, 오디오 포트
총 12개의 포트를 확장할 수 있는 점이 이 제품의 장점입니다.
얇고 길어 휴대하기 편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USB 3.0까지 지원이 되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하며
USB TypeC 포트 중 하나는 PD 3.0까지 지원하여 USB TypeC 포트가 하나인 노트북에서도
충전까지하며 사용이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DP, HDMI 포트를 이용하면 노트북 화면까지 포함 총 3개의 디스플레이 확장이 가능하고
1080p(FHD)은 60fps, 최고 4K 30fps까지 지원되어 4K 디스플레이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 바닥면에 놓아 노트북을 띄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지만
노트북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탑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범용 제품입니다.
요즘 노트북이 슬림해질수록
크기가 큰 USB TypeA가 빠지고 TypeC만 들어가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어서 그런 슬림노트북에 사용하기 적합해지는 제품이라고 느껴졌고
마이크로닉스 MN-1002 12in1 USB허브를 이용한다면 업무용 데스크탑을 사용하지 않고
노트북을 허브에 연결해 디스플레이 확장을 한다면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고
활용도가 높음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체험기는 마이크로닉수와 쿨엔조이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1850145&cate=112797#bookmark_price_comp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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