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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증발식 , 기화식 가습기로 나름 유명한 제품인데...
(초음파식에 비해 안전하다고해서 구입했습니다. 초음파식은 자주 청소를 해줘야 안전하다고..)
일단 덩치에 놀라고, 간단함에 놀랍니다 ㅎㅎㅎ
원리는 수건 물적셔서 널어놓는걸 좀 더 간단하게 할 수 있게 한다는건데...
다 좋습니다. 가습도 적정하게 잘 유지되요.
다만...ㅠ.ㅠ
시간이 지나자, 근처에 가면 쉰내가 나요....
뒤통수를 빠악 시게 맞은 느낌...
빨래 잘 안 마르면 쉰내 나는것처럼
똑같은 상황입니다..... 더 심하겠죠. 계속 물은 공급되고 있으니...
그래서 소독제 같은걸 저수조에 넣어줘야하나봅니다...
(증발식이라 , 약품으로 인한것은 안전하다고 합니다. 증발할때 순수하게 물만 증발된다고?
초음파는 강제로 물을 공기중으로 날리는거라 약품 및 세균도 같이 공기중으로 퍼진다고하네요 ?)
소독제를 사야하나, 식초를 조금 넣어볼까 , 섬유유연제를 넣어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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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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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16님의 댓글 Anonymo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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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음.. 수건에 물 적셔 널어 놓는 효과라면 방안에 수경 식물을 키우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경식물은 그냥 물만 제때 주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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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경식물 증발량이 부족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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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이아모 사용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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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물공급이.원활하지 않아도 그럴수가 있나요 하루이틀 물통이 빈 적이 종종 있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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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통이 빈 상태로 두면 오히려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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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뭔가를 첨가하는건 반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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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확실히 찾아봐야겠습니다. 빨래 말리는거 생각하면 식초나 섬유유연제는 괜찮을듯도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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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냄새가 별로일 듯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