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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별루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산적 수염이라..범위도 넓고 두껍습니다..
3중날이였나 그렇게 쓰고 최근까지 질레트 써보고. 쉬크까지 써보았습니다.
쉬크는 뭐 그냥 그냥..느낌 이였고.
도루코는 접할 생각을 못했던게..
군대에서 보급 면도기가 일회용에 버금가는 핸들따고 날 교체용..
피를 부르는 면도날..
최악 이였죠..
여튼 저의 도루코의 이미지는 피를 부르는..그런 면도기..
이번에 핫딜이 아니였고..미국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걸 못보았으면...생각도 안했을 그런 브랜드 였습니다.
그냥 크림을 사니 덤으로 주는군아...라는 생각으로
사용하였는데...
이거 생각보다 좋습니다
핸들이 약간 좀뜨는 느낌이 있고 타 브랜드하고 다름 각도 느낌이나..어색하지만.
"날만 늘려서 파는 군..".라는 이미지를 벗어 던질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피부자극은 덜하게 말끔하게 밀렸고 피고 안났습니다
일담 첫 경험은 이렇습니다.
보기 좋게 보았고 첫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앞으로 면도날도 국산을 이용할수 있을거같습니다.덤으로 날도 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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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도기날 관리 방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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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도루코 면도기 한국에서 신병훈련소에 쓰고 나서 미국와서 달러쉐이브클럽 때문에 다시 접하게 되었는데 가성비 좋습니다! 질렛트보다 세밀하게 밀리는건 좀 떨어지지만 다른 외산에 꿀리지 않죠! 경제적인거 생각하면 도루코 쓰는게 합리적입니다! 미국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쓰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