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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할인포함하여 50만원 정도로 구입했고요.
한달쯤 썼습니다.
장점 1. 설치가 간편합니다. 기사 필요없고 자가설치 가능합니다. 금방 해요.
장점 2. 시원합니다. 에어컨 바람 나와요.
장점 3. 이사할 때 해체해서 가져가기도 좋습니다.
실외기 필요없어서 저 호스만 잘 떼가면 됩니다.
단점 1. 소음 꽤 심해요. 시끄럽긴 합니다. 실외기 역할도 쟤혼자 다하는거라서요.
단점 2. 물이 나와서 받아서 주기적으로 갖다 버려줘야해요. 안그러면 바닥 물바다됩니다. 작은 보울 하나 갖다놓고 몇시간정도 가동하면 비워줍니다.
단점 3. 사진2에서 보시듯이 저 호스로 창문밖으로 더운바람 빼내는 형태인데 마감이 허접해서 단열이 잘안됩니다. 찬바람 다 새나가는거같아요 끄고 얼마안있어서.
음 일단 용도에 맞게 설치 쉽고 나중에 이사갈때 설치비 안드는 에어컨으로서는 합격입니다.
단점 2번 물을 버려줘야하는게 좀 귀찮습니다.
냉방력은 방하나 냉방하긴 충분합니다. 만족해요.
사용기가 많이 없던데 참고하셔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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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높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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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 에어컨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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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나가는 덕트 부분에서 열기가 많이 난다고 하던데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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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만져보지를 않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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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쯤 돌리고 만져보니 괜찮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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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저렴한 제습기에 팬 하나, 칸막이+배기구 구조인데 에어컨 이름 붙여서 비싸게 파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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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습기와 원리는 동일한듯 합니다. 근데 제습기도 바람이 에어컨만큼 시원한가요? 에어컨만큼 시원한 바람이 나오니까 돈 지불할 가치는 있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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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이동식 에어컨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사용기 참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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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높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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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이나 이동성은 좋은데 가격이 비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