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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이미 글을 쓸수 있는 포인트가 되었지만
이거 쓰다보니 재미있어서 계속 씁니다.
어제 연속5연타를 썼는데 오늘도 남은 5개 퍼터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이 퍼터는 친한 여자후배가 퍼팅 고민을 많이 해서
알게 된 퍼터입니다. 이 친구가 작년까지 백돌이에서 올해는 90타로 들어와서
나름 만족을 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잘 쓰던 스파이더 퍼터를 버리고
다른퍼터로 갈아타려고 할때 알게된 퍼터입니다.
참 선배의 자세로 내가먼저 써보고 안좋으면 니한테 팔게~ 라고 해서 제가 먼저 당근해서 샀습니다.
당시 구매가격 20만원에 싸게사서 빨간점을 안보이게하면 바른 정렬이라고 해서 썼는데,
생각보다 저랑 안맞아서 그냥 모셔만두고있습니다.
이건 센터퍼터기도하고 막 엄청 비싸보이지는않은 관계로 여친이 아무말도 안해서
집에서 퍼팅매트에 두고 쓰는 연습용이 되었습니다.
타감은 2,5/5
직진성은3.5/5
거리감은 3/5
아 이 저는 왠만하면 모든 퍼터그립은 슈퍼스트로크 2.0 피스톨로 통일해서 써서
거리감과 방향감을 일관성을만드는데,
이 퍼터는 그냥 원래의 그립이라 좀 더 박한 평가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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