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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내용이 많으니 밑줄친 부분과 사진만 보셔도 무방합니다.
TS140에 설치 할 수 있는 GTX970 Mini가 수중에 들어와 파워를 구입합니다.
마침 아마존에 프라임딜로 커세어 AX860i가 저렴한편으로 올라와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 메뉴얼을 따라 불량 확인 버튼을 눌러 확인했습니다.
녹색등과 함께 펜이 잘 돌더군요, 약 5개월 잘 사용하던 와중에 PC전원이 자꾸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파워를 교체하여 사용해본결과 해당 증상 재현이 안되서 Corsair에 RMA를 요청하였습니다.
RMA 요청 주소 : corsair.force.com
위 주소에서 회원 가입한 후 RMA를 위해 Ticket을 생성합니다.
근무일 기준으로 하루 후 해당 Ticket에 담당자가 배당되며, 해당 직원이 요청사항을 알려줍니다.
필요 문서 : 상품 구입 영수증, 파워 서플라이 상단의 라벨 사진.
여기서 구입 영수증의 이름과 RMA신청자의 이름이 같아야합니다.
저의 경우 구매대행을 이용하여 구입한 관계로 짧을 영어로 설명하기보단 이름만 같은 ID를 새로 만들어서 Ticket을 새로 생성하였습니다.
해당 직원이 요청한 모든 정보를 보내준 후 RMA Number가 해당 Ticket에서 보여집니다.
RMA Number를 클릭하면 프린트 할 수 있는 배송 라벨이 보여집니다.
해당 라벨을 프린트하여 우체국에서 발송하였습니다.
대만으로 보내는데, 3만원이 조금 넘게 나오더군요...
이렇게 보내고 일주일 뒤 리퍼 파워가 다시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리퍼 파워를 설치하고 약 2시간 후 PC가 다시 꺼졌다 켜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어찌저찌 구글링으로 확인 한 결과 Corsair Link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워의 펜이 계속 돌도록 설정하면 꺼지지 않는다는 문구를 보고 저도 그렇게 피씨가 꺼지지 않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불량인 제품을 계속 사용할 순 없어 해당 RMA ticket에 다시 리플을 보내준 파워가 불량이다고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착불로 보낼 수 있는 UPS 라벨을 보내줬네요.
이번에 두번째 보내면 저의 PC는 총 보름 조금 넘는 시간을 파워가 없어 꺼져있는 상태로 있어야합니다.
요즘엔 이런 꼭 필요한 부품은 국내에서 구입하는게 A/S 속도를 위해서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Ticket 내용입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불량이신분은 참고하셔도 될거 같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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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보이스랑 접수 이름이 같아야 된다고 하면 해외구입제품을 중고로 국내서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고장이나면 제가 1차구매자가 안되어 rma가 거부되는건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