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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충전단자가 거의 사망직전인 베시업을 뒤로하고 SKT 번이하면서 노트4S로 기변했었어요.
기변하고 케이블 충전을 하니 고속충전되고 좋더라구요.
근데 케이스가 구스페리 다이어리형이라 단자부 꼽기가 뭐같고 자주 왔다갔다해서 찾아보니 무선충전 지원을 하네요.
부랴부랴 무선충전 지원 커버 찾아보니 국내는 단종 ㅠㅠ
진리(?)의 알리를 뒤져보니 650mA 지원 커버가 팔아서 2개 구입하고 충전기도 1A 싼거 2개 주문했었죠.
한개는 회사, 한개는 차에 놔둘 생각으로 주문하고 받아서 보니 위치 잡기가 힘들더군요.
적정위치에 놔두면 450~550mA 정도 나오는데 조금 벗어나면 100mA 밑으로 떨어져서 거의 충전의 의미가 없어지고...
그래서 회사에 돌아다니 단푸라 쪼가리가 보여서 냅따 위치 잡고 글루건으로 고정해서 2개 만들었어요. ^^;
딱 올려놓으면 450~550mA 안정적으로 되서 1시간에 18%내외 충전은 되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PP나 PE 3T 내외로 다시 만들어봐야겠어요.
단푸라는 충전케이블 고리 만들기가 힘들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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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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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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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으로 부착하고 해서 좀 조잡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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