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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기분 낸다고 구두신고 외출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신어서 그런가
버스에서 내리다가 크게 넘어졌어요ㅜ
넘어지면서 발목이며 무릎이며 다 깨져서 병원다녔네요ㅠㅠㅋㅋ
아프다는 핑계로 한동안 계속 남편한테 집안일하기 힘들다고 청소좀 대신해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자기가 계속 청소하기 싫었는지 갑자기 오토비스 사줬네요 ㅋㅋㅋ
깜짝 선물이라 기분 좋아서 찰칵찰칵 남겼어요 ㅋㅋ
색깔부터 산뜻한게 맘에 들었어요 극세사패드는 기본이고 찌든때 패드까지 있어서 놀랬어요 ㅎㅎ
청소기 헤드가 좌우로 움직여서 방향조절만 하면 되서 별로 움직이지 않고도 바닥청소 할 수 있네용~~
닦아보니 우리집 바닥이 이렇게 더러운줄 새삼 몰랐네요..ㅋㅋㅋㅋ
오토비스가 저보다 청소 더 잘하는듯ㅋㅋㅋㅋ
무선이라서 청소하다 선에 걸릴 일도 없고~
청소기 헤드가 앞뒤로 움직이는게 손걸레질 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이쁜짓한 남편한테 맛난거라도 먹여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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