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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ZUM B10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리줌에서 출시한 제품인데요.
음악을 듣기 위한 이어폰이라기보다 핸즈프리용으로 쓰이기 위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어폰이 한쪽만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죠~
■ RIZUM B10 [패키지 & 구성품]
▲ 패키지를 살펴보게 되면 전면을 통해 제품의 외형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 패키지 상단에는 제품의 색상 종류를 알수가 있습니다.
▲ 패키지는 여느 리줌 제품들처럼 리줌만의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간략한 특징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제품의 구성품은 제품 보증서 겸 메뉴얼, 충전 케이블, 여분의 이어팁 3개, 제품입니다.
▲ 제품에 끼워진 이어팁 말고 크기별로 3개의 이어팁이 별도로 제공되며, 충전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단자로 지원됩니다.
■ RIZUM B10 [제품 사용]
▲ 제가 받은 제품은 화이트 색상의 제품인데요.
전면을 살펴보면 은색의 이어폰 케이블 감기 버튼이 위에 있으며 그 밑으로 리줌 로고와 LED 표시등 밑, 멀티버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멀티버튼은 전원버튼도 되고 페어링버튼등의 기능을 맡고 있습니다.
▲ 전면을 기준으로 우측면에는 볼륨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진이 어둡게 나와 안보이는데 볼륨키 밑으로 마이크 구멍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전면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충전단자가 존재하며 마이크로 5핀을 지원합니다.
▲ 뒷면은 클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볼륨 버튼 옆으로 마이크 구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어폰은 한짝만 존재하며 잡아당기면 쭉 뽑아져 나옵니다.
원터치 감기 버튼을 누르게 되면 다시 감겨져 들어갑니다.
선정리 걱정없이 편리하네요.
▲ 이어폰의 외형은 평범합니다.
▲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을 하게 되면 충전시 레드 LED가 점등되며, 완충시 블루 LED가 점등 됩니다.
▲ 멀티버튼을 꾹 누르고 있게 되면 블루LED가 켜졌다 꺼지면서 전원이 켜지게 됩니다.
전원이 켜질 때 영어로 "Power on"이라는 음성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멀티 버튼을 떼지 않고 8초동안 꾹 누르게 되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게됩니다.
페어링 후 연결시에는 "Connected"라는 영문 음성이 나오게 됩니다.
전원을 킨 후 다시 멀티버튼을 꾹 누르고 있게 되면 레드 LED가 점등되며 영문으로 "Power off"라는 음성이 나오게 되고 제품은은 꺼지게 됩니다.
전화가 왔을 때 멀티버튼을 누르게 되면 통화가 시작되며
통화 후 멀티 버튼을 짧게 누르면 통화종료가 됩니다.
멀티버튼을 빠르게 두번 누르면 마지막 통화가 연결되며,
전화가 왔을 때 멀티버튼을 빠르게 두번 누르면 전화가 거절됩니다.
▲ 페어링 모드 진입시 블루 LED와 레드 LED가 번갈아가며 점등되며 블루투스 지원기기 목록에서 제품을 등록할 수 있게 됩니다.
▲ 페어링 모드 진입시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 PC와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 최고 두 제품과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멀티 페어링이 가능한데 이건 모바일 기기들로만 멀티 페어링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PC와 스마트폰으로는 해봤는데 되질 않더군요.
멀티 페어링 방법은 두기기에 B10 제품을 등록하고 한제품과 연결한 다음 껐다가 다시 켜서 다른 제품과 연결 시켜주면 됩니다.
멀티페어링 후 두 기기의 음성이 모두 한꺼번에 출력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한 스마트폰의 출력만 가능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음악을 켜게 되면 처음 출력되었던 폰과만 연결이 되고 다른 폰과 연결을 하려면 연결되었던 음악을 끄고 다른 폰의 음악을 켜게 되면 저절로 연결되어 출력이 됩니다.
상황에 따라 굉장히 편리할 수 있는 기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면 패드에 음악앱을 재생하고 스마트폰으로는 통화만 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음악을 듣는다던지 통화를 한다던지 원하는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클립으로 옷에 고정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 RIZUM B10 [결론]
지금까지 RIZUM B10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은 음악 감상시에는 4시간 재생이 되고 대기시 100시간을 대기할 수 있는 제품이며 이어폰이 한쪽만 존재하는 제품입니다.
이런 특징으로 보아 음악 감상에 특화된 제품이 아님을 알 수 가 있습니다.
하지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있어서 음악 감상을 해봤을 때 나쁘지 않은 음질을 보여줍니다.
또 블루투스 4.1을 지원해서 스마트폰과의 연결 범위가 10m 정도 되기 때문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구요.
CSR 8615 칩셋을 사용하여 통화시에 좋음 품질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시끄러운 카페에서 통화를 해보았는데 괜찮게 통화가 가능하더라구요.
마이크 성능도 나쁘지 않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연속 통화시간도 5시간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하루종일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상황이라면
짧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작고 컴팩트한 크기로 클립으로 고정시 가볍게 사용이 가능했구요.
이어폰 케이블이 감겨지는 형식이라 선정리 걱정도 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을 뺐다 꼽았다 했을 때 이어폰의 단선이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감겨 들어갈때 좀 큰 힘으로 들어가게 되어 잡고 살살 감아야하는 것도 신경이 쓰이긴 했습니다.
멀티 페어링 기능으로 두가지 기기를 편리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사용해보니 연속 통화를 길게 하는 편이 아니라 짧은 통화를 간간히 많이 하는 분들에게 굉장히 편리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리줌과 쿨엔조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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