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내에 발매한 기가바이트 XM300을 구매하게 되어 간단한 사용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기본에 사용하던 마우스는 로지텍 g9x 이며, 한 3년정도 사용한듯 합니다.

g9x사용중 요놈이 패드에서는 인식이 안되고 바닥에서만 인식이 되기시작하여 마우스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눈에 들어온 모델은 데스에더 크로마... 디자인이 맘에들어 아마존등에서 싸게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소식이 없더군요..ㅠㅠ

그러던 와중에 XM300이라는 마우스가 국내에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검색해보니 데스에더 크로마와 매우 비슷한 마우스였습니다.

국내 사용기는 없어서 해외 사용기만을 봤는데 나름 준수한 평가가 있길래(초기오류가 있었다고는 하는데, 현재는 없는듯 합니다) 37,000원에구매했습니다.

현재 사용중이었던 G9X와..새로구입한 XM300 입니다.

(상단에는 켄싱턴트래볼이...)

첫 구동시킨 느낌은 무거워 보였지만 G9X 기본무게추장착 대비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를 보였으며, 그립은 제손이 F1~F11정도 닿는 크기인데, G9X보다 만족스러운 그립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LED는 계속 색이 스무스하게 변하는데 뭐 이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있으나마나 한 부분이라 패스....

감도는 4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왼쪽하단에 감도바로 표시가됩니다.

왼쪽사이드에 위치한 2버튼은 따로 셋팅되어있는 특별한기능이 없는듯한데, 기가바이트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다운받아서 각각 추가셋팅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 앞으로 뒤로 버튼은 기본 사용됩니다.

간단히 오버워치나 몇개 게임돌려보았을때는 이질감없이 적당히 잘 굴러갔습니다.ㅎ.ㅎ

대체적으로 데스에더 크로마를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저렴한 버전의 데스에더 크로마라고 보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데스에더 크로마와 비교한 외국유투브영상링크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h71SPBi7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