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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 PRIME B360M-A STCOM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STCOM에서 유통하는
ASUS PRIME B360M-A STCOM 컴퓨터 메인보드입니다.
보급형 메인보드에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시리즈라고 할 수 있죠.
인텔의 보급형 메인보드의 출시가 늦어져서
원성이 자자했었는데
이제는 보급형 라인으로 컴퓨터를 마추고자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급형 라인이지만 기능이 빠진 것 없이
제대로 쓸 수 있는 메인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한번 살펴 보도록 하죠~
■ ASUS PRIME B360M-A STCOM
[패키지]
▲ 패키지에는 제품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종 스펙등이 뒷면에 적혀 있고
3년의 보증기간을 명시하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구성품은 메인보드, I/O쉴드, 소프트웨어 셋업 가이드, 유틸 & 드라이버 설치 디스크, M.2 고정볼트, Sata 케이블 x2가 제공됩니다.
▲ 빠른 설치 가이드는 한글 설명도 제공됩니다.
■ ASUS PRIME B360M-A STCOM
[외형]
▲ M-ATX 사이즈의 메인보드입니다.
보급형 제품이기 때문에 특별히 튜닝이 된 외형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요즘의 튜닝된 외관을 가진 메인보드를 원하시는 분들은
윗단계의 제품을 고르셔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클래식한 맛이 있고 외관에 신경을 쓰시진 않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 백패널은 요즘은 잘 쓰지 않는 PS/2 마우스&키보드 포트, D-SUB 포트, DVI-D 포트, USB 3.2 Type-C, HDMI 포트, USB 3.1 Gen2 x 2, 기가 비트랜 포트, USB 2.0 x 2, HD Audio 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B360 칩셋에는 ASUS 로고가 새겨진 메탈 히트싱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열 전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클래식함이 돋보이네요.
▲ 소켓은 가이드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인텔 8세대 CPU를 지원하고 Pentium Gold/ Celeron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합니다.
(LGA 1151 v2 소켓)
인텔 제품들은 소켓에 핀이 달려 있으므로 설치시 주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 전원부는 5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ichicon의 FP5K 캐퍼시터로 제작되었습니다.
▲ 24핀 주전원 커넥터 옆에 4개의 메모리 슬롯이 있습니다.
최대 64GB, 듀얼 채널 구성이 가능합니다.
2개의 램으로 듀얼 채널 구성시 색으로 구분된 데로 설치하여야 듀얼 채널이 가능합니다.
▲ 메인보드 우측 하단에는 6개의 SATA 6Gb/s 포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보조 전원 커넥터는 8핀입니다.
▲ PCI Express 3.0 x16 슬롯은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손을 막기 위해 고정 걸쇠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요즘 고급형 메인보드에서는 슬롯이 금속으로 보강되어져 있으나
보급형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PCI 슬롯이 생각보다 파손이 잘되죠.
▲ 오디오 코덱은 Realteck ALC 887 칩셋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본산 전용 캐패시터가 옆에 붙어 있습니다.
▲ M.2 첫번째 슬롯에는
2242 / 2260 / 2280 크기의 M.2 SSD를 장착이 가능합니다.
SATA & PCIe 3.0 x 4 지원하며 Intel Optane Memory를 지원합니다.
M.2 두번째 슬롯에도
2242 / 2260 / 2280 크기의 M.2 SSD를 장착이 가능합니다.
PCIe 3.0 x 4를 지원하며 역시 Intel Optane Memory를 지원합니다.
두개의 M.2 SSD를 꽂을 수 있어서 확장성이 좋아보이네요.
▲ 기가비트 인터넷 칩셋은 Realtek의 811H 칩셋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전력 공급제어를 위해 Digi+ 칩셋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PCB 하단에는 전면 오디오 패널 커넥터, 디지털 오디오 커넥터, 시리얼 포트 커넥터, Clear Rtc Pin, LPT 커넥터, 4Pin RGB 헤더, USB 2.0 커넥터, 스피커 커넥터, 시스템 패널 커넥터, SATA 포트 6개,
펜 헤더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4핀 RGB 헤더를 가지고 있어서 시스템 팬이 RGB를 지원한다면
연결해서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Aura Sync 지원도 가능합니다.
■ ASUS PRIME B360M-A STCOM
[UEFI BIOS]
▲ EZ Mode.
바이오스의 첫 화면 입니다.
EZ 모드인데 간단한 제어가 가능합니다.
Qfan 컨트롤로 CPU팬과 시스템팬의 제어도 가능하고
언어선택 및 램의 X.M.P 적용도 가능합니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해 기능들을 ON/OFF 할 수 있습니다.
▲ Advanced Mode.
EZ 모드에서 F7을 눌러 진입이 가능합니다.
중앙에는 선택 메뉴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고
우측에는 간략한 모니터링 정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언어는 8개국어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이오스는 영어가 편하네요.
▲ Ai Tweaker.
CPU의 전압, 메모리 클럭과 전압 등을 각종 설정 항목들이 있습니다.
설정값들을 수정할 수 있으며, 수정뒤 Auto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a를 입력하는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B360 칩셋은 CPU 오버클럭은 지원하지 않지만
메모리 오버클럭은 지원합니다.
▲ 램은 X.M.P 적용으로 오버클럭하거나
Ai Tweaker의 수동으로 램클럭 설정 후
램타이밍 또한 수동으로 설정하여
오버클럭이 가능합니다.
램 오버시 너무 낮은 램 타이밍을 설정할 경우 안정화가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히 조절해가며 최적의 타이밍을 찾도록 해야합니다.
▲ 고급 보드에서는 CPU 오버를 돕기 위해 세부적인 조절이 가능하지만
B360 칩셋은 CPU오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로드라인 보정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Advanced.
CPU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온보드 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인보드에 설치된 장치들의 전반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 CPU Power Managemen Control.
C-State와 같은 절전에 관련된 설정등 CPU 전력 사용에 관련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 Onboard Devices Configuration.
메인보드에 구성 된 HD Audio, USB 컨트롤러 와 같은 온보드 장치들의 제어가 가능합니다.
▲ PCH Storage Configuration.
시스템에 설치된 스토리지의 On/Off와 작동 모드 같은 전반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 Monitor.
CPU와 메인보드 온도, 팬 동작 속도 등 메인보드와 연결되어 설치된 장치들의 동작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 Q-Fan Configuration.
시스템 팬의 동작 속도를 세밀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 Tool.
ASUS EZ Flash 3 Utility 메뉴에서 USB메모리와 같은 휴대용 저장장치를 이용해서 BIOS업데이트를 하거나 BIOS에서 직접 인터넷 연결을 통해 BIOS의 업데이트 검색, 다운로드 설치가 가능합니다.
▲ Exit.
변경한 설정값을 저장 및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 ASUS PRIME B360M-A STCOM
[작동]
▲ CPU를 보면 좌측 하단에 화살표 모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켓에서도 화살표를 확인하고 맞춰서 올린다음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 전원 인가시 오렌지색 LED가 오디오라인을 딸 발광이 됩니다.
■ ASUS PRIME B360M-A STCOM
[결론]
지금까지 ASUS PRIME B360M-A 메인보드를 알아봤는데요.
다시한번 특징들을 알아보면
메모리를 네개를 꼽을 수 있고
64GB까지 인식 가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I/O 부분에 클래식 PS/2 포트 2개와 USB 3.1 Gen.2 2개 2.0 2개등
최신 포트들과 구 포트들을 모두 갖추어서 범용성을 지니고 있구요.
RGB를 조정할 수 있는 RGB 4핀을 지니고 있으며
NVMe까지 지원 가능한 M.2 sata 슬롯 2개, ASUS가 가지는 안정성이며,
폭넓은 호환성, 다루기 쉬운 UEFI BIOS 등
여러가지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왠만한 성능들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만
B360 칩셋의 특징이 CPU 오버가 불가해서
인텔의 끝에 K가 달리 오버용 CPU는 사용해봤자
기본 성능밖에 사용을 하지 못하니
오버용이 아닌 CPU를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그래도 램오버는 가능하니깐 고성능 램 선택에는 문제가 없는 보드이구요.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디자인인데요.
전원부의 방열판, I/O 쉴드의 부재는
튜닝을 중요시 하는 유저들에게는 고려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클래식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선호도가 높은 메인보드가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에스티컴퓨터와(과) 다나와체험단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02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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