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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Crucial MX500 아스크텍 (250GB)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마이크론의 크루셜 MX500 SSD입니다.
제가 240GB의 SSD로 처음 구매했던 제품이 크루셜 M500제품이었는데요.
당시 좀비 SSD로 정평이 나있던 제품이라 고민없이 선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정성은 두말할 것도 없고 성능 또한 발군이라서 만족스럽게 사용했었고
아직도 제 구형 노트북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벌써 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잘 사용 중인걸 보면 내구성에 대한 검증이 끝났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런 브랜드인 크루셜에서는 이번에 MX500이라는 제품으로 소비자 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더욱 더 강력해진 성능과 검증된 안정성, 그리고 늘어난 AS 기간으로
만족에 만족을 더해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럼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 마이크론 Crucial MX500 아스크텍 (250GB)
▲ 제품의 외형이 디자인된 깔금한 패키지입니다.
기존 3년의 AS기간에서 5년으로 늘어남으로서 제품의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고
소비자도 더욱 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전면의 정품스티커를 제품에 반드시 부착하여야 AS가 가능하다고 적혀 있네요.
▲ 새 제품의 밀봉을 개봉할 때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 7mm의 SSD를 9.5mm 제품의 두께로 늘릴 수 있는 스페이서입니다.
양면 테이프로 부착이 됩니다.
▲ 5년 동안 제품의 디자인의 거의 변한 것이 없습니다.
실버색상에 상징적인 곤색 스티커가 부착된 모습입니다.
▲ 뒷면에는 각종 인증마크의 스티커와 4군데의 나사홀이 존재합니다.
▲ 왼쪽, 오른쪽에도 2군데씩 나사홀이 존재합니다.
■ 마이크론 Crucial MX500 아스크텍 (250GB)
▲ 홈페이지에서 다운이 가능한 크루셜 전용 소프트웨어입니다.
시스템 정보 및 드라이브 세부 정보에서 제품의 일련번호 및 용량, 펌웨어 버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세부정보에서 온도는 크루셜 SSD의 온도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 드라이브 삭제는 윈도우가 설치되지 않은 레이드 된 SSD에서 가능합니다.
▲ 보호 모드가 적용된 드라이브를 초기화할 때 사용하는 PSID 되돌리기는
역시 윈도우가 운영되지 않는 레이드된 SSD에서 적용가능합니다.
▲ 모멘텀 캐시기능은 램의 일부를 캐시로 사용하여 SSD의 성능을 올려주는 기능입니다.
램을 캐시 메모리로 사용했을 때는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한 데이터 보호가 어렵습니다.
중요한 저장이 필요한 작업시보다는 게임에서 유용합니다.
▲ 성능과 내구성을 향상시켜주는 오버 프로버저닝 기능입니다.
컨트롤러만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할당하는 기능인데
대신 사용할 경우 가용 용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 마지막 장치 셀프 테스트 기능인데 운영체제가 설치되지 않은 RAID 저장장치에서 이용가능합니다.
■ 마이크론 Crucial MX500 아스크텍 (250GB)
-사용 시스템
CPU : I7-8700K
MOTER BOARD : ASUS PRIME B360M A
RAM : CORSAIR DOMINATOR PLATINUM 3000MHz 8GB x 2
OS : Win 10 PRO
▲ CrystalDiskInfo & CrystalDiskMark 6.0.1
▲ AS SSD Benchmark 1.9.5986.35387
▲ ATTO Disk Benchmark
각종 벤치 마크를 돌려보니 스펙상의
최대 읽기 560MB/s과 최대쓰기 510MB/s에 준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네요.
특히 4K속도 역시 예전 리뷰 제품들보다 높은 준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 마이크론 Crucial MX500 아스크텍 (250GB)
지금까지 마이크론 Crucial MX500를 살펴보았는데요.
스펙상의 성능에서 떨어짐 없는 성능을 내주는 제품이었습니다.
MX500은 TLC 3NAND FLASH를 사용한 제품이며 안정성이 뛰어난
실리콘 모션 SM2258 컨트롤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스펙상의 최대 읽기 속도 560MB/s, 최대 쓰기 속도 510 MB/s임을
벤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용 소프트웨어의 다양한 기능으로 좀 더 뛰어난 성능으로
좀 더 안정성 있게 사용이 가능하였고
특히 늘어난 AS기간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불과 한 두달전까지만해도 D램캐시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들이
성능은 보장이 좀 되지 않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보고 있었는데
요즘 SSD의 가격하락이 진행되고 있어서
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인 마이크론 크루셜 제품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고 자신있게 권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퀘이사존을 통해 아스크텍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781886&cate=113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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