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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람 벌브형 램프 'LED 클래식 A'
& 오스람 스틱형 램프 'LED 벨류 스틱'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오스람 LED 전구입니다.
요즘 LED 전구나 등기구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죠.
왜냐하면 같은 밝기 대비 전기가 현저히 적게 먹기 때문인데요.
9W짜리 LED 전구가 70W짜리 백열 전구를 대체가 가능하다는 것을 예를 들 수 있죠.
저희 집도 얼마 전에 이사를 하게 되면서
LED등과 등기구로 교체를 하게 되었는데요.
교체 전 제일 고민 되었던 것이 바로 가격이었습니다.
LED등의 가격이 만만치 않게 비쌌기 때문인데요.
보통 LED 등과 전구의 수명이 더 길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 오랫동안 써보질 않아서 얼마나 수명이 길지,
얼마나 전기세가 절약이 될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사용해보기로한 것이죠.
보통 등기구를 포함한 LED 등의 가격은 정말 비쌌거든요.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해낸 것이 LED 전구를 사용하는 등기구를 설치하는 것이었는데요.
LED 전구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더라구요.
저희 집에서는 식탁등과 부엌등을 LED 전구를 사용하는 레일등으로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양한 업체의 LED 전구를 알아보던 중
그래도 형광등을 사용할 때 자주 사용했고 제일 만족스러웠던
오스람의 LED 전구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이번에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오스람의 LED 전구의 필드테스트를 갖게 되었네요.
그럼 한번 살펴 보도록 하죠~
■ 오스람 벌브형 램프 'LED 클래식 A'
& 오스람 스틱형 램프 'LED 벨류 스틱'
[패키지]
▲ 제가 사용해볼 제품은 60W 백열전구 대용인 6.8W짜리 LED 전구입니다.
LED 전구의 빛의 색상은 보통 2700K, 4000K, 5700K, 6500K 등으로 나눠지는데요.
숫자가 클수록 색온도가 높다고 표현합니다.
2700K가 보통 백열 전구색상을 가지고 있고요.
5700K~6500K가 보통 방이나 거실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색, 바로 주광색입니다.
부엌에서는 6500K를 식탁등으로는 2700K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 오스람 벌브형 램프 'LED 클래식 A'
& 오스람 스틱형 램프 'LED 벨류 스틱'
[외형]
▲ 제품을 개봉해보니 LED 전구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스틱형과 일반 백열 전구 모양의 LED 전구입니다.
LED 전구는 소켓 부근의 밑 쪽에 안정기가 있고 그 위로 LED가 붙어 있습니다.
LED의 수명은 엄청 긴데요.
보통 LED 전구의 불이 안들어오는 것은 안정기의 수명이 다 되어서 입니다.
▲ 소켓 윗부분에는 오스람 로고와 각종 인증 마크, 취급 주의 사항, 스펙등이 적혀 있습니다.
보통 가정에서 쓰는 소켓은 E26베이스입니다.
구매 전 사용하시는 등기구의 소켓 확인 필수겠죠?
▲ 구매전 등기구에 맞는 크기인지 확인하는 게 필 수 겠죠?
■ 오스람 벌브형 램프 'LED 클래식 A'
& 오스람 스틱형 램프 'LED 벨류 스틱'
[사용]
▲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숫자가 클수록 색온도가 높다고 표현하는데요.
장소에 따른 전구 색상의 선택이 우선적이어야 합니다.
저희집에서는 식탁등에는 전구색의 2700K, 부엌 등으로는 6500K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 왼쪽 - 식탁등, 오른쪽 - 부엌등
▲ 임시로 설치해두었던 백열 전구를 분리해줍니다.
▲ 사용하던 백열전구보다 크기가 작네요~ 만듬새가 더 고급스럽습니다.
▲ 우선 2700K 전구를 식탁에 설치합니다.
▲ 6500K 부엌등도 설치합니다.
▲ 식탁등을 점등해봅니다.
▲ 부엌등을 점등해봅니다. 사진은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는 밝습니다~
6.8W짜리 4개를 달아놨기 때문에 약 27W의 LED등 한개를 달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6.8W짜리 LED 전구가 40W의 전구 밝기에 대응되기 때문에 160W의 백열 전구의 밝기에 대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방의 LED등을 40 ~ 50W의 LED등을 설치하는데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방에는 50W LED등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50W의 밝기가 생각보다 많이 밝아서 부엌에는 30W정도의 LED 등을 설치하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던 터라 6.8W LED 등 4개를 설치하니 딱 적당한 밝기라고 생각되더라구요.
▲ 부엌등과 식탁등을 모두 점등하니 부엌이 환하고 좋습니다. 사진은 좀 어둡게 찍혔는데 실제는 밝아요.
▲ 왼쪽 - 백열 전구, 오른쪽 - 2700K LED전구.
임시로 사용하던 백열전구가 몇W짜리인진 모르겠지만 LED 전구가 조금 더 밝더라구요.
2700K 색상이 백열 전구 색상과 비슷합니다.
▲ 스틱형 전구도 설치해봤습니다. 저희 집 등기구 모양에는 전구모양이 더 잘어울리더군요~
등기구 디자인에 따라 어울리는 전구 모양을 선택해주면 될 것 같아요~
▲ 왼쪽부터 2700K, 4000K, 6500K 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푸른색이 더 첨가되어 색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오스람 벌브형 램프 'LED 클래식 A'
& 오스람 스틱형 램프 'LED 벨류 스틱'
[결론]
지금까지 오스람 LED 전구를 살펴보았는데요.
장소에 따라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여 꾸민다면
분위기를 맞출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W별로 출시되어서 전기세를 계산해서
몇개의 전구를 조합해서 설치를 한다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백열 전구와 비교해서 계산해보면
같은 밝기 대비 전기세를 약 4분의 1정도로 아낄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LED등을 구매를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을 들어보자면
첫번째 색온도를 잘골라야 한다는 것이었구요.
보통 5700K 제품이 6500K 제품보다 비싸더라구요.
두번째는 W 계산을 잘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큰방은 50W, 작은방은 40~50W를 설치하고
20~30평 거실에는 100W~150W를 많이 설치를 하더라구요.
이 것을 기준으로 화장실은 20W를 설치했구요.
부엌등은 30W 정도로 계산해서 설치를 하였습니다.
세번째는 플리커 현상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는 것인데요.
플리커 현상이랑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전등의 깜박임을 얘기합니다.
이 현상으로 눈이 필요를 가중시킨다고 하는데
민감한 사람이면 잘 느낀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카메라로 LED등을 찍어보면 알 수가 있는데
제가 사용한 오스람 LED 전구를 휴대폰 카메라로 가까이 찍어보니
그런 현상이 찍히지 않았어요.
보통 플리커 현상을 제거한 플리커 프리 LED등 제품이 가격이 비싸거든요.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체험기는 (주)레드밴스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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