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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디지탈 NKEY G510 스파크 게이밍 마우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스카이디지탈 NKEY G510 스파크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스카이디지탈은 개인적으로 TV 수신카드를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TV 수신카드 외에도 마우스, 키보드, 사운드카드 등 컴퓨터 주변기기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오는 브랜드입니다.
그런 스카이디지탈에서 NKEY라는 이름으로
게이밍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중인데요.
그 제품들 중에서 NKEY G510 마우스를 오늘 알아볼까 합니다.
가격에 비해 좋은 센서와 좋은 버튼을 사용하고 있고
실용적인 버튼 배치로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 핫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여지는데요.
DPI 조정 버튼이 두개로 이루어져 저격 상황에서나 그라운드를 누빌 때에
DPI 조절이 용이해보입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ㅎㅎ
■ 스카이디지탈 NKEY G510 스파크 게이밍 마우스
[패키지 및 구성품]
▲ 패키지는 비닐에 쌓여 있습니다.
▲ 패키지는 블랙 색상으로 전면에는 제품의 모습이 뒷면에는 제품의 스펙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 전면은 여닫이로 디자인 되었으며 열게 되면 제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제품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겠네요.
▲ 패키지 구성품은 마우스와 사용자 설명서 겸 보증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스카이디지탈 NKEY G510 스파크 게이밍 마우스
[외형]
▲ G510은 좌우 비대칭형으로 오른손잡이 마우스로 제작되었습니다.
▲ 마우스 상단에는 양방향 DPI 스위치가 구성되어 있고, 휠과 스위치 주변은 유광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두개의 DPI 버튼은 DPI를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어서 FPS에서 무기 변화에 따른 알맞은 DPI 설정에 용이합니다.
특히 요즘 핫한 배틀그라운드에서 그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좌측에는 두개의 기능 키가 배치되어 있으며, 유광처리되어 있습니다.
▲ 양쪽 클릭 스위치 부분과 하단에는 LED 투과를 위해 반투명 프레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좌측의 엄지 손가락이 놓이는 부분에는 움푹들어가 그립감을 높였습니다.
▲ 마우스 중앙에 연결된 케이블은 단선 방지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 우측면은 매끈하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 뒷면 중앙에는 NKEY로고가 세겨져 있으며 반투명으로 LED가 발광합니다.
▲ 밑면에는 두개의 테프론 글라이드와 중앙에는 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패브릭 케이블로 제작되었고 노이즈 필터가 구성되었으며, USB는 금도금처리가 되어있습니다.
■ 스카이디지탈 NKEY G510 스파크 게이밍 마우스
[소프트웨어 및 사용]
▲ 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NKEY MouseWare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G501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실행 시 첫화면인데 우측 상단에 마우스의 전압을 표기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두번째 SUPERSPEED탭입니다. DPI와 폴링레이트 조절이 가능합니다.
DPI는 최소 100, 최대 10800까지 설정이 가능하고 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폴링레이트는 100-111-125-143-167-200-250-333-500-1000 순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런 세세한 조절은 FPS에서에서 매우 유용해보입니다.
▲ ADVANCED 탭입니다.
마우스의 각종 설정값 변경을 할 수 있는 탭으로써
리프트 높이는 2mm와 3mm 두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Wheel Acceleration 부분은 키게 되면 휠을 굴리때 점점 가속도가 붙는 스크롤이 가능한 옵션입니다.
ON 했을 때 휠 스크롤 스피드는 1로 고정이 되버립니다.
▲ COLOR 탭입니다. RGB로 다양하게 원하는 색상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소 아쉬운점은 지속적으로 LED가 나오도록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LED가 켜짐또는 꺼짐으로 설정이 가능하고 다른 LED 모드가 없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원하는 단일 색으로 설정은 가능합니다.
▲ BUTTON 탭입니다.
각 스위치 버튼에 기능 할당이 가능합니다.
좌클릭 스위치는 기능 할당이 불가합니다.
매크로는 따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키보드의 키를 입력이 가능한데 무한적이지 않고 입력 한도가 있습니다.
같은 키를 한 스위치에 반복적으로 입력이 불가능하고
한번 사용했던 키를 다시 다른 조합으로 쓰고 싶다면
다른 스위치에 저장해야됩니다.
스위치에 저장된 키들을 사용하고 싶으면 옆의 체크 박스를 눌러 체크를 해주면 되고
스위치를 누르고 있으면 반복 실행됩니다.
▲ UPDATE 탭에서는 제품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 그립감
▲ 제 손의 크기는 약 18cm입니다.
▲ 핑거 그립
▲ 클로 그립
▲ 팜 그립
제 손크기에서는 적당한 크리고 느껴지거나 약간 작은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무광처리되어 부들부들한 좋은 감촉이 느껴지구요.
많이들 아시는 유명한 제품과 디자인이 유사해 검증된 그립감을 줍니다.
- LED
▲ LED가 지속적으로 발광이 되지 않고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클릭시에 발광이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로고 부분은 기본적으로 숨쉬기 모드로 작동 됩니다.
- 배틀그라운드
▲ 배틀그라운드를 이제 시작해보는 초보인데요.
이 마우스의 장점이 DPI 조절 버튼이 두개라서 무기에 따라 DPI 조절이 용이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탑10에도 들기 어려워했던 저였지만 이 마우스 첫 사용에 탑3를 갔어요ㅋ
■ 스카이디지탈 NKEY G510 스파크 게이밍 마우스
[결론]
지금까지 스카이디지탈 NKEY G510 스파크 게이밍 마우스를 살펴보았는데요.
장점과 단점이 나뉘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특징으로는 우선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부품을 사용한 제품으로 보여지는데요.
좌, 우클릭 스위치는 OMRON 스위치가 사용되었으며,
2,000만번의 클릭 수명을 가지는 스위치입니다.
센서는 PMW3336 센서를 사용하였는데 국내에서는 유일하다고 합니다.
PMW3330 센서를 기반으로 튜닝된 센서라고 하는데
스카이디지탈의 OEM 공장에서 독점권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10800 DPI까지 설정이 가능하고
8000FPS, 150IPS, 30G를 구성하는 센서이기 때문에
게이밍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소프트웨어로 DPI를 1단위로 설정이 가능한 점,
DPI 스위치가 두개라서 설정이 용이한점은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그립감 또한 준수하여 만족감을 더해주는데요.
아쉬운 점은 LED 설정과 매크로 미지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LED는 지속 발광이 불가능하며,
클릭 스위치 LED는 클릭시에만 발광을 하고
밑면 LED는 기본 숨쉬기모드로 동작하고
움직일 때 다양하게 변화를 하게 됩니다만
지속 발광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 될 수 밖에 없네요.
기능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별로 없는 마우스이기 때문에
LED 설정에 민감함을 느끼지 않으신다면
굉장히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 보여집니다.
더불어 2년 무상 AS는 오래도록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사용기는 플레이웨어즈를 통해 (주)스카이디지탈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4829814&cate=11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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