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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MD의 라이젠7가 엄청난 이슈죠!!
인텔의 어마어마한 가격의 CPU와 비슷한 혹은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기때문인데요.
물론 서로의 장단점이있지만 CPU시장에서 인텔의 독주를 막아낼 다른 CPU들이 없었기에 더더욱 기대가 되는 현재상황입니다.
나오자마자 라이젠 CPU와 메인보드들이 품절되어 구매가 힘들었었는데 그만큼 인기있는 실속있는 CPU가 맞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외형을 살펴보도록 박스부터 CPU 구성, 외관, 설치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정사각형으로 생각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각 변의 길이가 약 14cm정도 되는군요.
역시 밀봉스티커로 붙어있으며 8C/16T가 눈에 들어오네요.
스티커에 보시다시피 기본클럭은 3.0GHz 이며 부스트클럭은 3.7GHz까지 올라갑니다.
개봉을 하면 CPU와 기본 부속품들이 나오는데요.
작은 박스를 개봉하니 CPU와 라이젠 스티커가 보입니다.
큰박스에서는 큼지막한 쿨러가 나옵니다.
또다른 부속품인 이 케이블은 추후 쿨러 LED와 관련 설정을 할수있는 케이블입니다.
라이젠 CPU에는 많은 핀이 보이는데 예전에는 인텔 CPU에서도 핀이 CPU에 붙어있었는데 어느샌가 메인보드로 옮겨갔죠
오랜만에 이렇게 얇고 많은 핀을 보니 조심스러워지네요.
쿨러 바닥부분 CPU와 직접 닿을 부분에는 서멀구리스가 도포되어있습니다.
번들쿨러가 상당히 크네요.
메인보드 CPU 소켓입니다.
라이젠 CPU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라이젠 번들 쿨러를 장착하기위해서는 메인보드에 장착되어있는 쿨러 지지대를 떼야합니다.
간단히 나사를 돌려주시면 빠집니다.
번들쿨러 장착을 했습니다.
측면에서보니 쿨러의 크고 아름다운 크기가 느껴지시나요?!
쿨러 전원 외에 쿨러에 커넥터가 하나 더 보이는데 위에서 보았던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시스템 사용중에는 쿨러에 LED가 들어옵니다.
불을끄고 보면 더욱 LED가 멋져보이죠
이 LED는 바이오스에서 동작모드와 색 조절이 가능하니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옵션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핫한 CPU 라이젠7 1700의 외형과 테스트를 위한 시스템 셋팅을 해봤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라이젠의 성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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