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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유지코리아 INFINI UG-329Q QHD 144 HDR
게이밍 모니터
[사용]
▲ 제가 사용하는 그래픽카드가 nvidia의 GTX1080이기 때문에
nividia 제어판에서 주사율 설정이 가능합니다.
QHD에 144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ES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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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양게임에서 무난하게 144Hz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오버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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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D의 해상도에서 144이상의 프레임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래픽 수준을 높음으로 설정하고 게임을 실행했습니다.
역시 고주사율이라 부드럽게 게임이 가능합니다.
- 배틀그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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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D의 해상도에서 배틀그라운드 144 프레임을 유지하려면
성능 좋은 그래픽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국민옵션으로 세팅하여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GTX1080 그래픽 카드로 약 110~130으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었어요.
이 정도면 부드럽게 게임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 시야각 -
▲ 178도의 광시야각의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색상 효과 -
▲ 스탠다드(좌), 게임(우)
▲ 스탠다드(좌), 무비(우)
▲ 스탠다드(좌), FPS1(우)
▲ 스탠다드(좌), FPS2(우)
- 프리싱크(지싱크 컴패터블) 설정 -
▲ FEESYNC를 활성화 시켜주게 되면, Nvidia 제어판에서 Gsync 호환을 활성화 시켜줄 수 있습니다.
▲ 프리싱크와 지싱크호환의 역할은 게임 중 화면이 돌아갈 때
이미지 전환 속도가 달라 찢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를 보정해주는 기술이죠.
실 게임에서 카메라로 담기 어려워서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프리싱크나 지싱크 호환을 켜주게 되면
좀 더 부드러운 게이밍을 즐길 수 있습니다.
- HDR 설정 -
▲ 모니터의 HDR 항목을 활성화시켜주게 되면 윈도우의 디스플레이에서
HDR 항목을 활성화 시켜줄 수 있게 됩니다.
HDR(Hihg Dynamic Range)는 약간 사용이 제한적일 수 있는데 특정 프로그램이나
HDR을 지원하는 게임이 있다면 적용시켜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다시말해 유투브나 네플릭스는 HDR을 지원하여 HDR을 켜게 되면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의 범위가 넓어져
좀 더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가 있게 됩니다.
▲ HDR OFF(좌), HDR ON(우)
HDR만 켜줬을 때 색감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찾아보니 블랙이퀄라이저나 NVidia 제어판에서 설정을 더 건드려줘야 되더라구요.
이 부분은 좀 상세한 제조사의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HDR만 켰을 때는 좀 색감이 전체적으로 밝아지면서 더 어색해져서
블랙이퀄라이져를 어떻게 설정해야되는지, 또 감마 값을 어떻게 설정해야 되는지를
사용자가 찾아야되어 좀 사용하기 까다롭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HDR 기능은 다른 제조사 모니터를 썼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 60Hz(위)와 144Hz(아래)의 마우스 움직임 비교입니다.
확실히 잔상이 144Hz에선 늘어나면서 움직임이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유지코리아 INFINI UG-329Q QHD 144 HDR
게이밍 모니터
[결론]
지금까지 유지코리아 INFINI UG-329Q QHD 144 HDR 게이밍 모니터를 살펴보았습니다.
다기능, 고성능, 가성비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스펙상 뭐하나 빠진 것 없이 지원한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32인치에 충분히 선명함을 느낄 수 있는 QHD 해상도, 그리고 HDMI 2개, DP 단자 2개로
최대 4개의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면 4개의 단자 모두 144의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점 또한 놀라웠습니다.
보통 연결 단자가 많아도 3개를 지원하고
HDMI 단자는 DP보다 주사율이 낮게 설정되는 제품들이 많거든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응답속도도 기본 3ms지원에
오버드라이브를 하면 1ms까지 지원이 되는 점과
HDR을 지원하여 동영상이나 사진, HDR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이 모니터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NVIDIA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되면서
AMD 그래픽카드에서만 지원하던 프리싱크 기능이 지싱크와 호환이 되면서
프리싱크 모니터들 또한 게임에서 찢어짐 현상을 없앨 수 있게 되었는데
인피니 UG-329Q 모니터 또한 프리싱크를 지원하기 때문에
프리싱크나 지싱크 컴패터블(지싱크 호환)기능을 사용하여
좀 더 부드러운 게이밍을 즐길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물론 지싱크에선 완벽히 지싱크처럼 호환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일부 게임에서 깜박임을 경험할 수 있기는 하나
없는 것보단 기능이 있는게 나은 거니깐요.
저는 막눈이라 지싱크 호환을 끄고 하거나 켜서 하거나 구분을 잘 못하긴 합니다ㅋ
사실 이러한 모니터의 스펙을 구매하려면 2년전만해도 메이저 브랜드에서
구매할 수 밖에 없었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8월 8일 기준 최저가 3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런 다기능 모니터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조금이나마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사용기는 투진인터내셔널을 통해 유지코리아에서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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