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으로 알리에서 괜찮아 보이는 베터리 케이스가 있더군요.

울트라씬 핏이고, 아이폰6s용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사진이 렌더링 이미지처럼 보여서.. 실제 모습과 얼마나 차이 있을까 했는데,

거의 동일한 제품이 왔네요 ㅋㅋ

 이렇게 가운데 단자에, 옆에 달려있는 커넥터를 끼우면

연결이 되어,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요즘, 중국애들이 참 아이디어는 좋네요 ㅋㅋ

약간의 무게감은 있지만, 제가 여태껏 본 베터리 케이스 중에 제일 얇고, 이쁜 디자인이네요.

아, 그만큼 베터리 용량은 짧습니다.

완충하고, 충전했을시 50~60%정도 밖에 안찹니다.

그래도 따로 보조베터리 들고 다니는것보단

전 이게 훨씬 편하네요.

사실 평소에 2회 이상 충전할 필요성도 잘 못느끼고,

오전에 출근해서 밤 늦게 까지 술도 마시고 친구들과 놀다 보면

베터리가 떨어지는데, 식당에 맡기자니, 술먹고 까먹고 그냥 갈것 같고,

그냥 맘 편안히 50%정도 충전합니다. ㅋㅋ

(말은 이렇게 해놓고, 용량별로 보조베터리 3개 갖고 있는건 함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