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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물건을 살 때 항상 나는 생각을 한다. 사고나서 후회하지 않을까?
그리고 사고나서 후회안했을때 가장 기분이 좋은건 가격이 저렴하되 그가격에 비해 물건이 좋았을때이다.
올해 출시한 기가바이트 G5 I5 노트북이다. 구매한 이유는 하나이다. 게이밍노트북이 필요하고 올해 새로 나온 30세대 그래픽카드를 쓰고 싶은데 가격이 예상은 헀지만 저렴하기보다 평균적으로 새로나오는 노트북 정가 수준이였다.
그런데 이번에 기가바이트에서 가성비로 나왔다는 G5모델
후기도 괜찮고 내 조건에 가장 적합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일단 가장 신기한게 노트북을 살면서 3대 써보고 이번이 4대째인데 배터리가 외장이다.
장점이라면 배터리2개를 보유하고 1개를 미리충전해서 밖에서 바꿔서 바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상 그냥 배터리 넣고 선 꼽아서 쓰면 기존 노트북 이용하는거랑 다를게 없어서 크게 불편한건 없는 것 같다.
디자인은 역시나 기가바이트 브랜드는 심플하고 깔끔하다. 내가 기가바이트 노트북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사용하는데는 역시나 문제는 없다.
전체적인 느낌을 보자면 무게나 두께 외관은 평균적인 게이밍노트북이다. 다만 성능에서 I7-10세대에 램 16기가 SSD 512기가 3060그래픽카드 그리고 평균적으로 게이밍노트북은 144Hz FHD화질이지만 G5는 240Hz 이다.
그래픽카드만 볼게 아니라 전체적인 스펙을 봤을 떄에도 굳이 30탑재가아니더라도 이 가격에 판다면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이 쏠렸을것 같다.
근데 3060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이 가격에 나왔다니 현재로 가성비로는 최고에 노트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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