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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도 올렸었던걸 올립니다.
이전까지 쓰던건 파니스 (네 그 중국 짝퉁 브랜드) 에서 나온 뚜르비용 모사 시계였습니다.
전 시계에 큰 돈 쓰고 싶을 만큼 애정도 없었고요....
시티즌 시계 후기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실물로 봐야 느껴지는 미려함.
내부의 빛반사나 은은한 색상은 정말 왜 사치품에 돈을 쓰는가를 이해하게 만들었습니다.
2. 심플한 디자인
크로노, 파워리저브 이런거 없습니다.
파워리저브 없는건 좀 불편한데... 흠... 그걸 능가할 정도로 디자인이 이쁩니다.
왼쪽 다이얼은 24시간 표기, 오른쪽 다이얼은 초침입니다.
3. 사파이어 글라스
뭔가 심리적 안정감이 있습니다.
4. 주변에서 처음보고 한번씩 물어봤습니다. 어디꺼냐고.
특히 여자분들은 모델명도 적어가시는 분 계시더군요...
그나마 단점
1. 메탈 줄이 살때 아니라서 신화사 가서 갈았습니다.
엔드피스 맞춰서 하니 4만원 달라고 하셔서 그냥 햇습니다.
개인적으로 정품 줄이 나오면 바꿀 의향이 있습니다.
2. 예전에 쓰던 시계보다 좀 알? 크기가 작습니다.
근데 볼수록 이정도도 괜찮다 느낍니다.
너무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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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