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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제닉스의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새로 출시된 마우스 이름은 STORMX G4로 가격은 2만원 중반대, 마우스 센서는 PMW-3310를 사용하는 마우스 입니다.
제닉스는 마우스, 키보드 뿐아니라 최근에는 게이밍 체어와 게이밍 데스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데
오랜만에 제닉스 제품을 사용하게되니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되는군요.
G4는 개봉전 마우스 디자인을 볼수있게 포장이되어있어서 구매전에 확인해볼수있습니다.
마우스 후면에는 각 부분 설명이 되어있네요.
또한 자세한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박스안에는 간단하게 살펴볼수있는 사용자 메뉴얼이 보입니다.
G4의 디자인은 무난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드네요.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이라 꼬임과 단선에 강하고 노이즈필터가 장착되어있습니다.
USB 단자는 금도금 처리가 되어있네요.
선정리를 위한 벨크로 타이가 있어서 선정리에 도움을 줍니다.
마우스 표면은 무광 UV 코팅으로 되어있습니다.
마우스 상단에는 휠버튼과 DPI 조절 버튼이 보이는군요.
G4는 역시 대세인 옴론 스위치가 적용되어있어서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보니까 일반적으로 보이는 버튼 외에 버튼이 한개가 더보입니다.
파이어 키로 3번 연속 클릭으로 게임플레이시 도움을 줄수있는 버튼입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에서 설정을 해지하거나 다른 버튼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좌측면에는 익숙한 버튼 두개가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앞/뒤 이동이고 소프트웨어로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2개의 버튼아래 엄지손까락이 닿는 부분은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서 손으로 감싸쥐었을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군요.
우측 역시 고무재질로 되어있네요.
손바닥 부분에는 로고 LED가 자리잡고있습니다.
바닥에는 3개의 테프론 피트가 자리잡고있네요.
정중앙에 센서가 자리잡고있으며 센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PIXART 3310을 사용합니다.
기본저장되어있는 5가지 색의 LED 입니다.
제닉스 G4의 소프트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G4 소프트웨어는 제닉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것은 역시 버튼 설정버튼입니다.
기본설정 대신 다른 명령을 할수있습니다.
측면의 두버튼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DPI는 총 5가지로 100단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스펙에는 최대 5,000으로 표기되어있는데 최대 10,000까지로 지원이 되는군요.
4개의 LED 모드 (OFF, 단일컬러, LED컬러변경 숨쉬기, RGB순환)와 단일컬러 설정이 가능합니다.
RGB이기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색상이 지원됩니다.
단순 반복 작업을 쉽게 할수있는 매크로 기능도 있네요.
LED OFF시 휠에만 LED가 들어오네요.
숨쉬기모드와 RGB 순환모드 입니다.
(업로드 용량 때문에 사진을 작게올렸습니다ㅎ)
개인적으로 RGB모드보다숨쉬기 모드가 마음에 드는군요.
여러가지 게임을 일주일정도 해보면서 느낀것이 팜그립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손에 딱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UV무광코팅이라 부담없이 사용할수있고 마우스 표면 느낌도 꽤나 좋습니다.
클릭 소음은 크지않고 좌우 클릭도 비슷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파이어키가 생각에는 좌클릭과 같이 눌려버릴것같았는데 튀어나온 부분이있어서 그런지 잘못 클릭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제닉스 G4를 정리하자면
PIXART 3310 센서를 사용하여 최대 5,000DPI이 아닌 10,000DPI, 125~1000Hz 폴링레이트,
케이블길이 1.8m, 무게는 95~100g이고 RGB LED를 지원합니다.
가격은 2만원 중반대로 요즘 나오는 어떤 마우스와 비교해봐도 가격과 스펙으로는 밀리지않을것같네요.
손과 지갑은 물론 RGB LED로 보는 즐거움까지 갖추고있는 마우스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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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제닉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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