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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렌트카를 이용했는데 이유는..메이저 업체를 제외하고 완전자차인 업체가 그닥 없습니다
대부분 한도금액 걸어놓고는 완전이니 슈퍼니 말은 하는데 진짜 완전자차는 아닌곳이 대부분이죠
하나렌트카는 단독사고 아닌이상 완전자차로 안내하기에 그동안 이용했는데 이젠 빠이빠이 할듯 합니다..ㅎ
업무 실수나(카시트 대여 체크 했는데 준비안됐음) 직원 실수(서로 바빠서 계약서 못받음)
이런건 어느 업체나 있을수 있는일이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만...
직원 관리 수준은 납득이 안될 정도네요..
제가 보수적일수도 있겠으나 전 서비스업 종사자가 문신 드러내놓고 고객 맞이 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가끔 자영업 식당 정도에선 볼수도 있겠지만...
인수때 직원도 문신내놓고 고객 맞더니 반납때 다른 직원도 역시 팔에 커다란 문신 내놓고 고객 맞네요
심지어 이직원은 다른 고객 왔을때 입에 담배 물고 있었어요 (불은 붙이지 않은 상태..)
기본 교양 수준이 어느정도길래 이러는지..ㅎㅎ
끼리끼리 모여서 인수반납 하는 승합차 주변에서 담배들 펴대고..
제 생각엔 아마 현지 직원 하나 쓰고 그 직원이 후배들(죄다 20대) 부리는게 아닌가 싶은 암튼 그런 분위기네요..
상식적인 고용형태에선 보기 힘든 그림이었습니다..현장 관리자 마인드가 그러하니 다들 그러겠죠..
어느 고객은 주차 잘못했다고 면박 당하고..고객들이 더 친절해요..훗..
본사에서 전혀 직원 관리 안하는듯 합니다..
암튼 전 와이프나 아이 보이기 민망해서 다시는 이용안하려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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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곳은 아무래도 그런 경향이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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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렌트카 예전엔 결코 영세한 업체가 아니었어요. 싼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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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참고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