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5X 카메라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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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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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04 15:57:13
조회: 99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12 ]

일주일전에 동네 베스트샵 오픈 기념으로 KT 32기가가 재고로 들어왔다고 해서.

 

이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기종이라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

 

기존에 쓰던 폰이 아수스 젠폰 2라서 그런지.. 무게부터 가볍더군요.

 

카메라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확실히 좋네요

 

아래 사진들은 일본 여행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여행중 비가 내려서 가지고 있는 카메라보다 넥서스 5X로 찍은 사진이 더 많네요. -_-;;

 

사진은 리사이즈, 샤픈 +2 로 수정되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오후 7시 다되서 도착한뒤 찍은 국제공항 버스 사진입니다. 

 

오후 9시쯤 숙소에 도착해서 찍은 야후돔의 야간 사진입니다. 

 

노이즈가 있지만 흐린 날씨도 감안하면 괜찮은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이전에 쓰던 젠폰2보다는 많이 좋네요.. -_-;

 

오후 10시 정도에 먹은 이치란 라멘입니다. 

 

실내고 조명이 앉은자리 뒤쪽 천장에 있었네요. 

 

나와서 찍은 이치란 라멘 가게입니다. 오후 10시 40분이고. 비가내리는 환경입니다. 

 

이치란 라멘에서 멀지않은 돈키호테입니다. 시간은 동일, 비내리는 저녁입니다. 

 

다음날 아침 8시 37분 비는 안내리는 구름낀 날씨의 야후 돔입니다. 

 

오후 2시 비내림 

 

오호리 공원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컨셉 스토어로 호수쪽을 바라보게끔 좌석이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오후 3시쯤 먹은 초밥입니다. 

 

하카타역 옆 백화점 지하에서 먹었습니다. 실내 음식 접사 사진입니다.

 

오후 4시 하카타역 앞 

 

하카타 축제인 "기온야마카사" 를 위한 카자리야마입니다. 

앞 뒤가 다르게 제작되어 있으며 하카타 상점과 상인들, 대표 음식들을 표현한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앞쪽은 사나다 마사유키 및 기타 무장들이 있었습니다. 일본 드라마의 영향인지.. 

 

오후 5시 반정도에 먹은 텐동입니다. 

 

하카타마루이 지하 점포에서 먹었습니다. 

 

오후 7시

다이마루 백화점 뒤쪽에 있던 카자리야마 입니다. 

백화점 사이에 공간에 양측면은 천막에 가려져있고 조명을 설치해둔 환경입니다. 

 

하카타역에 있는것과 비슷하게 사나다 마사유키 및 기타 무장들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다음날 오후 1시 정도에 먹은 고고카레 입니다. 

하카타 버스터미널에 있고 일본 카레 체인점입니다.

 

메이저 카레 셋트로 돈까스, 치킨까스, 새우튀김, 소세지, 삶은 계란 토핑이 올라가있고 양도 꽤 많습니다.

 

라쿠스이엔 입니다. 오후 2시 정도이며 실내 조명, 밖은 비가 그치고 잠깐 햇빛이 쬐는 상황이였습니다. 

암부 노이즈가 보이지만 눈에 튀는 노이즈는 아닙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수 있습니다.  

 

오후 2시 

스미요시 신사 옆에 있는 시라히게이나리 신사입니다. 

 

나무잎 디테일이 뭉게지지 않았다는게 마음에 듭니다. 

 

 

위와 동시간대 

스미요시 신사 입구 쪽에 있는 해태상으로 보입니다. 

해맑게 웃고 있어 찍어놨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뒤라서 그런지. 빨간색이나 초록색 발색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후 2시 50분정도. 갑자기 비가 다시 내리는.

 

하카타역입니다. 

 

오후 3시

도초지절입니다. 잠깐 비가 그칬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동시간대

도초지절입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하늘이였네요.

 

오후 3시 40분 비가 다시 내립니다. 

도초지절 뒤쪽에 있는 쇼호쿠지절 입니다. 

큰 나무들이 양쪽으로 쭉 깔려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그늘진 환경입니다.

 

오후 4시

 

하카타역 아뮤플라자에서 마신 기린 이치방 프로즌 생맥주입니다.

호프집 조명 환경입니다.

 

오후 7시

한국행 비행기 탑승중. 

 

3일 내내 비가 거의 내린 환경이였습니다.

넥서스 5X 카메라는 생각보다 사진을 잘 뽑아주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는 실제로 보는 노출보다 오바되어(밝게) 촬영되는게 대부분인데.

적정 노출 혹은 살짝 언더로 찍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금 어둡게 찍히는 경향)

 

인스타그램이나 기타 보정 프로그램을 활용시 적정노출이나 언더로 찍히는 사진은

보정시 장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노이즈억제력도 좋은 편이며 특히 디테일을 뭉게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외장메모리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16기가는 부족한 느낌이 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지문인식은 아이폰 5s때도 느꼈지만 참 편합니다. USB type C는 음.. 빨리 보급되면 편해지겠죠.

 

일본 여행 사진으로 보는 넥서스 5X 카메라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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