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딜바다 국내 핫딜에 올라왔던 로제타스톤 토탈리 플러스 패키지 입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고 정말 좋은 가격에 나왔는데

회원 분들이 업자 의심 회원님이 올렸기 때문에 좋지 않게만 보시는것 같아

이게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 차원에서 수령기 작성해 봅니다.

사실 로제타스톤은 정가 60만원 가량의 너무 비싼 프로그램이라

그동안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해서 사용하고 있던 프로그램인데

20만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올라왔기에 별다른 고민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가격은 영어 학원 1달 수강료 정도인데 이 프로그램이 고작 영어학원 1달 수준의 프로그램이 아니거든요

일단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뚜껑을 열면 활성화 코드(라이센스 코드)가 적혀져있는 카드가 가장 위에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패키지 활용 설명서

활용 설명서를 들춰내면 본격적인 패키지 내용물이 나옵니다.

3개의 작은 상자중 상단이 프로그램 CD, 오디오 컴패니온(영어 듣기) CD

중단이 플래시카드(단어 카드)

가장 밑이 워크북(프로그램과 별개인 교재) 입니다.

먼저 워크북 박스를 열어보면

1단계 부터 5단계 까지의 워크북이 들어있습니다.

워크북은 저도 열어보기 전까지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확인해보니 아래 사진처럼 간단한 문제집 이더군요

한국어 사용자를 위한 워크북 지침이라는 책에 영어 문제가 번역되어있구요

가장 처음 문제가 "다음에 제시된 단어의 복수형을 써 넣으십시오." 네요

플래시 카드도 뜯어보기 전까지 어떻게 되있나 궁금했는데​

별거 아니었네요

한쪽엔 이렇게 단어가 쓰여있고

뒷면에 단어에 해당되는 사진이 쓰여있습니다.

아기들 언어 배울때 흔히 쓰는 카드랑 같은거네요

 

가장위의 핵심인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들어있는데요

헤드셋, 가이드, 프로그램 및 오디오 컴패니온 CD 입니다.

헤드셋은 USB 타입으로 사운드카드 내장형으로

사운드 카드가 없어도 잘 들리고 마이크 인식도 잘 됩니다

착용감은... 최악이네요 유닛이 너무 작아서 잘 흘러내리는 주제에 조임 정도는 너무 세서 머리가 좀 아플 정도네요

차라리 돈 2만원 더 주고 마이크로 소프트 LifeChat LX-3000을 쓰는게 여러모로 나을 것 같습니다

이게 프로그램으로 학습중인 화면중 하나인데

말하기 부분에서 발음이 어느정도 수준이상 되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질 않거든요

그 때 원어민 발음과 본인이 직접 발음한걸 녹음해서 비교해보는 부분입니다.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한 버전은 이게 안됩니다

어떻게보면 이게 핵심이죠
 

전반적인 프로그램 소개는 시간이나면 추후에 사용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