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에어컨의 부재와 사랑하는 강아지 두녀석의 무분별한 어택으로 인해 착용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옷방에 걸어놓고 말이많은 팔길이만 대충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 비루한 몸은 170에 75키로 고정이며 외투는 대부분 100을 입습니다만 사이즈가 크게

나왔다고 해서 95 사이즈로 주문 했습니다.

저는 동생줄 110사이즈 레드 제품과 제가 입을 네이비 95사이즈를 주문 했습니다.

사진상 좌측부터 동생줄 몽블랑 110사이즈 제품 제몽블랑 95사이즈 제품

나머진 원래 제가입는 사이즈인 100사이즈에 여타 구스들 입니다.걸려 있는 사진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우측3개 제품보다 네이비 95몽블랑 제품이 확실히 길이가 깁니다만

여타 3개의 구스는 속에 팔을 잡아주는게 없어서 잡아주는게 있는 몽블랑 제품과

착용시 외관상 큰차이는 없습니다.사이즈는 팔빼면 반사이즈 정도 큰거 같습니다.

입어 봤을때 제가 흘릴땀에 의한 오염에 대비하여 입고있던 나시티에 반팔티를 입고 그위에

긴팔남방을 하나 입고 착용 했는데 꽉끼는 느낌 입니다.그래서 고민 입니다.3겹이긴 하나

겨울에 착용할 맨투맨이나 모자티에 비해서 얇습니다.우측에 100사이즈 여타 3개의 구스보단

자크올리고 나면 여유가 없습니다.근데 또 100으로 가면 팔이 감당 안될거 같네요.

뭐 제품은 가격 생각하면 벌크감도 그렇고 재질도 제가 가지고 있는제품 들이랑 크게 차이 없어서

별로 불만은 없습니다만 저녁에 집사람 오면 입은거 보여주고 입을지 반품할지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