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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귀차니즘으로 과감히 생략!! 하겠습니다.
우선 가정용 간단 태양광 발전기는 배란다형과 옥상형 두가지가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설치하는게 배란다형이고, 옥상이 사용가능하면 설치하는 옥상형이 있습니다.
두제품다 배터리없는 제품으로(발전된 전기가 저장되지 않습니다.) 발전기에서 나온 전원코드를 집 전원 아무
데나 꼽으면 낮동안 발전된 전기를 실시간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발전된전기를 바로 사용해주는 방식입니다. 예전방식의 미터방식(고메다)의 계량기를 사용시 발전전기가
사용전기보다 많을시 미터가 뒤로 돈다고하니, 이경우는 배터리가 있는것과 같은 효과를 낼수 있으나,
아마 거의 대부분 전자식 계량기일 겁니다.
용량은 250w, ~ 750w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한것은 500w로 우리집이 전기사용량이 조금 많아서 입니다.
최대 발전이 500이고, 보통 그 미만 입니다.
우리집의 경우 보통 350kw를 한달동안 사용하는데, 대략 500w 설치시 발전량이 50-60kw 정도예상되고,
이경우 한달 전기료 절약이 약 15000-18000원 정도입니다. 일년이면 대략 20만원정도 되겠네요
한전고지서의 전기요금에서 누진제 상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효과가 크고,
일반이나, 공장용 전기를 쓰는 분들은 크게 메리트가 없습니다.
특히, 누진구간을 갓 넘기는 분들이 효과가 크실것 같네요
가장중요한 가격은 500w의 경우 원가격 130만원이고, 서울시보조가 60만원 들어가서, 실구매가 70만원입니다.
대략 저희는 본전기간은 3.5년 정도이고, 그 이후는 쭉 이익이겠죠. 70만원에 이대이율 무려 28%정도가 되네요
대부분 많이 쓰는 250-280w는 원가격 60만원에 보조금 30만해서 실구매가 30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보조해주는 사업이라, 서울시가 좀 깐깐하게 조건을 걸어 업체를 선정 하는데,
허가 조건은 5년무상A/s(보증공탁을 걸어 업체부도시에도 괜찮을듯합니다.), 일정규모이상의 발전기 판매등입니다. (서울시 보조금 가능 업체가 5,6곳 정도 되니 생각있으신 분들은 배란다 태양광발전소로 검색해보세요)
500w의 경우 250짜리 판넬 두장을 붙이는데, 설치하고 나서 2일후에 하나가 고장나서.. 바로 as신청하고, 일주일만에 as와서 이제 제대로 돌아가네요.
결국 일주일 동안 250w 한장만 돌렸는데, 대략 날 좋으면 하루에 1kw 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오전 11시-오후 2,3시 정도에 보통 200w 이상의 발전이 나오고, 그 이외는 90-150 정도, 그리고 해질녁에는
50w 이하로 뚝 떨어집니다.
날의 밝기보다는 태양의 직사광선이 더 중요한거 같구요..(해질녁은 날이 환해도 발전량이 별로임)
비가와도 약간의 발전은 됩니다. 흐리거나 해도 약하게 나마 발전하구요,
500w가 다 돌아가고 날이 좋으면 대략 한달에 60kw정도 발전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햇빛이 잘드는 배란다나, 옥상을 사용가능하신 분들중 낮에도 전기사용량이 좀 있는 분들은 한번 생각해 봐도 좋을듯 합니다.
카드결제가능해서 이번달 시럽카드 실적 70만 한방에 채웠고, 에코마일리지라고 서울시에서 에너지 절약하면
인센티브 주는것도 있어서.. 대략 한번정도는 5만원 정도 인센티브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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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아파트 12층 남향에 전면에 장애물이나 높은 건물이 전혀 없어서 조건이 매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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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발전량이 생각 했던것 보단...미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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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누진세 아니면 큰 이익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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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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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본가는 옥상에 설치가 가능할 텐데, 부모님께 한 번 여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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