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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법? 핫했던 타오바오의 소월병을 금일 받았습니다...
2박스(90개)를 주문하고 우여곡절끝에 받았네요...ㅎㅎㅎ
월병이라는 것을 머리털나고 처음 먹어 볼려는 것이라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주문전에 대림동의 차이나타운에서
4개 3천원주고 견과류?(나중에 알려주셔서 알게됨) 월병구입해서 맛을 보니
달지도 않고 땅콩이 조금 눅눅한것 빼고는 맘에 들어서 주문을 넣었습니다..
맛종류가 몇가지 있지만 저는 랜덤으로 섞어서 보내주는 것을 선택해서 주문
저번주에 수요일쯤에 주문해서 오늘 받았으니 대략 괜찮은 배송속도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맛에 대한 평가는...
생각보다 달아요...견과류보다 달아요..ㅠㅡㅠ (개인적입니다.. 단 것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크기는 한국의 미니 약과하고 비슷하고 두껍습니다...
사진과 같이 비닐(색으로 구별불가 3색에 맛은 다릅니다..)에 한자로 써있어서 무슨 맛인지 모릅니다...ㅋㅋㅋㅋ
저같이 맛구별을 못하고 어구 어구 먹기만하는 인간은 맛으로도 구별하기 힘듭니다..ㅎㅎ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180개(두박스)를 먹어 치우려니 조금 걱정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추석이니 이쁜 동네 구멍가게표 깜장 봉다리를 모아 놓았다가
조카등에게 뜸뿍 쯤뿍 담아 주면 추석내에 해결이 될까 합니다...ㅎㅎㅎㅎ
그래도 하루에 10개 이상씩은 야금야금 먹고 있으니...
오전 10시쯤에 받아서 지금까지 12개 먹었다는...ㅋㅋㅋ
다음에는 견과류로 주문을 해볼까합니다...
암튼 조금 덜 달았으면 좋은데 ..빼고는... 만족합니다...
주문하신 분들 물건 잘받으시고 맛있게 드세요..
아 맞다.... 이것 차하고 같이 드시면 괜찬을것 같더군요...
조금 달아서 원두커피를 조금 진하게 해서 같이 먹었는데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혹시 마트에서 구하기 쉬운 것으로 괜찬은 차가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민트차를 좋아 하는데 괜찬을지 모르겠네요..ㅎㅎ
덧... 전에 덧글로 이야기 드린 배대지는 좀 아닌 것 같더군요..
한동안 중국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않아서 이용하지 않다가
이번에 이용을 하였는데 그동안에 시스템이 바뀌어서
사업자는 편하지만 사용자에게는 아주 아주 불편한 시스템이더군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시스템을 잘못 적용하면 조금아끼려다가
낭패를 보게 되는....
그래서 저는 이번만 이용하고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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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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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이번에 그 배대지로 보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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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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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판매자가 월병을 보낼때 하나의 운송장으로 한번에 보내는 것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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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전 6개 시킨거 하나로 왔는데요. 6박스인데 6-1. 6-2...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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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케바케인가 보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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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보낼 때 문제가 있었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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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제말고도 다른 문제가 겹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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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상관업나요 무서워서요 중국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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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없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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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급 먹고싶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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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