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님의 댓글

사실 왜 사는가?라는 물음 그 자체만으로도 철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인류사의 발전을 도모했다고 볼수도 있죠.
뇌는 끊임없이 작용하기에 생각을 쉴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장 원초론적인 질문인 왜 사는가?라는 물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갖는 의문입니다. 위의 내용은 그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은 아니지만 불교의 비우고 내려놓는다는 관점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봅니다.

183cm100kg275mm님의 댓글

제가 생각해 본  사람이 사는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 입니다.
고된 하루가 지나고 먹는 한잔의 술이 위로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지 탐구해봐야 할 것입니다.

다른 화두이긴 하지만 '인류는 어디로 향하는가?' 라는 게  스님에게 여쭤보고 싶은 질문입니다. ㅎㅎ
좀 더 큰 의미에서 ...  도대체 무얼위해 어디로?  원초적으로 돌아가... 인류의 발자취...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이 참 궁금합니다. ㅎㅎ

블링블링86님의 댓글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맨체스터시티님의 댓글

잘 배우고 갑니다

이제는님의 댓글

힘들때마다 즉문즉설 듣고 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도 있어 편하게 듣네요. 정말 좋은 내용 많습니다.

황가박당님의 댓글

저도요. 즉문즉설 듣다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쿵쾅나치님의 댓글

아이가 원칙정해준대로 산다면 애초에 문제가 발생하지도 않았겠죠. 뭐든지 중도가 필요한 법이라고 봅니다.